오늘 다녀온 짜장면 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강동역 길동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오형제손짜장인데요.
넓은 크기의 공간에서 중화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춘장이 다소 물기가 많은 느낌이네요. 저는
해물짜장 (8000원) 을 주문해서 먹어 봤습니다.
일전에 강동역 쪽에 살 때 가끔 갔었는데, 오늘처럼 혼자 방문한 건 처음이네요.ㅎㅎ.
주방이 보이는 구조로 되 있고, 요리하시는 분들이 수타로 면을 만들어내는 과정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대화를 들어보면 중국 분들이 요리하시는 것 같구요. 아주 센 맛이 아니라서,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는
강동 맛집, 오형제 손짜장 리뷰를 마칩니다. (손짜장은 7000원, 다른 메뉴는 8000원부터고, 수도권에 다른 형제들(?)
가게도 있어요.
사진 : 화웨이 P20 프로
글 : otarumo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