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입니다.
평창에 있는 휘닉스cc에 초대 받아 내일 갑자기 라운드를 가게 되었네요.
사실 요즘에 집 구하는 것 땜에 소비를 아예 줄이고
골프 약속도 아예 안 잡고 있었는데, 마침 운 좋게 좋은 분들을 만나
아파트 매수계약도 하고, 전세입자도 구하면서 한시름 놓게 되었습니다.
강동구의 구축 아파트 20평대를 계약하게 되었는데, 예산이 다소 부족한 상태이지만
잔금을 치루는 11월 이후까지는 계산대로라면 추가 대출 없이 계약을 마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파트 취등록세가 그렇게 비싼지 처음 알았네요]
각설하고, 다시 골프를 쳐도 되려나...? 싶을 때 지인으로부터 초대를 받아
내일 평창 휘닉스cc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새벽6시30분 까지 가야되는데 픽업까지 해주신다고 해서 새벽 일찍 일어나서 만나서
가야되는 상황이네요. 휘닉스cc는 2번정도 간 적이 있는데 갈때마다 만족스러웠던
경기장입니다. 다녀와서 후기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통 골프장을 가지 않으니 블로그에 적을 글이 없네요. 양해 부탁드리며 저 또한
힘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