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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9 방콕

2019년 방콕 여행, 둘째날 이야기

by otarumoo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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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지난 시간에 방콕 통로(Thonglor)에 위치한 클럽, 데모 사진과 함께

포스팅을 마쳤던 것 같습니다. 방콕 클럽 데모는 여행 중에 두 번 방문했고, 여러 sns를 통해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냥 적당히 얼버무리고(?) 넘어갈까 하구요.

EDM / 힙합 으로 구간을 나누어 둔 클럽 데모 입니다.

양주를 주문하면서 테이블을 잡는 것이 나은데, 그냥 입장료 내고 들어가셔도 되긴 합니다.

나중에 걷기도 힘들 정도로 사람 많은 것만 빼면,,,

이 날 힙합 존, 12월 31일에 EDM 존이었는지, 순서가 반대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

저 순서가 맞는 것 같습니다. 보통은 힙합 음악 공간이 좀 더 인기가 많거든요.

12월 31일은 어버버 하다가 조금 늦게 들어가면서 테이블을 못 잡고 애매한 곳에 잡는 바람에 ..

저길 혼자 왜 가야되냐 싶으면 안 가시면 되고, 문화 체험으로 양주나 비싸게 먹고 오자! 싶으면 혼자여도 가셔도 

되겠습니다. 저는 후자였구요. 뭐 나쁘진 않은데 심심해요. ㅋㅋ

 

혼자라서 결국은 술이 남았고, 그래서 종이에 킵카드를 만들어서 양주를 보관했었습니다.

잘 들고 와서 돌아와서 중고나라에 팔긴 했는데... 사실 다 먹고 올 수 있었건만

하필 12월 31일에는 킵한 양주를 먹을 수 없다고 하더군요. 특정 일이라 그랬던 것 같습니다.

 

다음날 아침, 여행 오기 전에 미리 예약해 둔 골프장을 가기 위해 나섭니다. 12월말 이지만

방콕이니까 더웠고 반팔에 반바지 차림입니다.

방콕은 여러 번 혼자 여행했고, 어느 시점부터는 무조건 골프백을 매고 여행길에 나섰습니다.

주로 몽키트래블을 통해 골프장을 예약했었고, 혼자라서 조인이 안 되는 골프장 제외하고는 근처에 있는 골프장은

나름 여러 군데를 다녀본 것 같네요. 이날은 the pine golf & lodge 라는 골프코스를 방문했습니다.

갔었던 골프장 중에 그렇게 큰 인상을 남긴 곳은 아니었지만 괜찮았는데, 이날은 나이드신 우리나라 부부 팀과

조인해서 3명이서 골프를 쳤었군요.

한국인 스텝이 있는 골프장... 아래 보시면 방콕 더파인골프 라고 아예 공식 웹이 있는 듯 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곳은 피하는 편입니다.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방콕 가서 한국인과 겹치고 싶지 않은..

특히나 매너가 썩 좋지 않은 한국 분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다행히 이날은 실력도 좋고

매너도 있으신 두분과 함께 했지만 말이죠

방콕 더 파인 골프 & 롯지 cc 는 코스는 제법 괜찮았습니다. 이곳 골프장은 우리나라와 달리

산악형이 아니라서 걸어다니기 좋습니다. 카트를 써도 되지만 방콕 골프장에 가면 저는 그냥

걸어다닙니다. 연속으로 골프를 치는 경우, 다음날에 카트를 탑니다. 나쁘지 않은 전략이죠.

오전 18홀만 예약을 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어르신(?) 께서 18홀을 더 돌자고 제안하셨는데,

사모님은 그냥 들어가시는 바람에 둘이서 공을 쳤습니다. 식사는 볶음밥으로 맛있게 먹어 주고..

사실 근데 욕심이 없는 편이라 오후 경기는 피곤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행 포스팅이라 골프장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고 마무리 합니다. 쓰다보면 더 쓰고 싶어지기 때문에

더 파인 골프 코스는 별도 포스팅을 하는게 좋겠어요. ㅎㅎ 어느덧 늦은 오후가 되고 맥주까지 한잔 얻어먹고

다시 인사를 드리고 골프장을 나섭니다. 이렇게 하루를 홀라당 보내는 건 좀 아쉬워요.

정신이 없었을까요? 골프화를 신고 호텔까지 왔네요. ㅋㅋㅋㅋㅋ 아무리 수쿰빗으로 숙소를 잡더라도

골프장에서 넘어오다보면 시간 소모가 제법 되는 편입니다. 40분에서 1시간 넘게 이동시간으로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아울러 일반 택시는 안 가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우버를 주로 이용했어요.

(그랩이던가???? 죄송합니다 기억력이... 둘중 하나입니다.)

점심식사를 넘어와서 먹고, 오후에 낮잠을 한숨 자거나 태국 마사지를 받으러 가서 

아로마에 몸을 맡기고(??) 2시간을 그대로 자야 제맛인데!

36홀을 마치고 나니 너무 피곤해서, 와서 잠을 청합니다.

저는 원래 휴일에도 낮잠을 1시간 넘게 자곤 하거든요. 더운나라 태국에서 그 루틴을 반복해요.

순식간에 밤이 되었습니다. ㅎㅎ. 해피뉴이어 2019...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이 2020년 연말입니다.

사실 이렇게 예전 사진을 끌어다가 포스팅을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만.,., 솔직히 당장 내년에도 해외여행을

못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기왕 이렇게 된거 재탕이나 하자!! 하고 적은 것도 맞습니다. (ㅋㅋ)

방콕 야시장은 제가 좋아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주말에 열리는 시장은 낮에 자주 갔었고..

(와 근데 이름 까먹었네요... 이렇게 감이 떨어졌나)

사진에 보시는 공간은 딸랏 롯빠이2 일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근처까지 간 다음에 걸어서 들어갈 수 있거든요.

 

밤의 태국은 많이 덥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은 방콕이고, 야시장 또한 둘러보고

먹거리를 즐기러 나온 현지인들로 가득했습니다.

음..? 미안해 나 게이야 라고 적혀있네요. ㅋㅋㅋ 주류를 판매하는 술집에서 사진을 남겨 봅니다.

방콕 딸랏 롯빠이2에서는 제법 오래 주변을 둘러봤던 것 같습니다. 저 여기서 영상도 찍었던 것 같은데

좀 찾아봐야겠네요 (안찍었던가....)

 

다음 포스팅은 방콕 야시장 에서의 사진을 좀 더 포스팅 하고 넘어가야겠네요.

youtu.be/TaneCwDnhS8

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otaru tv 의 영상을 보고 계십니다. 많이들 방문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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