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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8 치앙마이18

181224_치앙마이 여행, 님만해민 My Beer Friend에서 맥주 한잔 치앙마이 여행, 님만해민 My Beer Friend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적으면서 보니 이 날이 크리스마스 이브였군요... 야시장 구경을 마치고 치앙마이 님만해민 거리로 돌아온 저는, 배가 고프지 않았고 맥주 생각도 그다지 없었지만, 마지막 밤이라는게 너무 아쉬워서 뚱뚱한 몸을 이끌고 다시 바깥으로 나섰습니다... 오다가다 미리 봐 둔 치앙마이 님만해민 거리에 있었던 My beer Friend 란 곳, 바로 옆에 떠들썩한 맥주집이 있었지만, 조용한 이 곳을 방문해 보고 싶었습니다. (구글맵에서도 평이 제법 괜찮았구요.) 개가 머리에 맥주를 들고 있군요?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분이 혼자서 서비스를 해 주시는 듯 했습니다. 맥주 종류는 꽤 많았는데 물어본 뒤 치앙마이 맥주를 시켰던 것 같아요.. 2019. 1. 26.
181224_치앙마이 여행, 야시장 구경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치앙마이에서의 야시장 구경 이야기를 적어 볼게요. 원래 있던 님만해민에서 우버를 불러다가 야시장을 찍고 다녀온 곳. 여기가 정확히 어디었는지는 저도 가물가물 하군요 ㅋㅋㅋ 마사지 받고 쉬었다가 다시 나온 치앙마이는 이미 밤이 되어 있었습니다. 12월의 치앙마이 저녁은 정말 매력적인 날씨였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았던 이날 밤. 하지만 마지막날 밤이었다는 게 참 슬프군요. 그래서 나와서 뭐라도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앞 노점에서 해산물 팟타이를 골라 계산을 하고 자리를 찾아 앉습니다. 한 65바트 했던 것 같은데요. 언제 다시 맛볼지 모를 망고 스무디도 하나 잡숴 봅시다! (라고 썼지만 연말에 방콕을 다시 갔죠 ㅋㅋㅋ) 어쨌건 망고스무디를 사서 자리로 돌아와요.. 2019. 1. 24.
181224_치앙마이 여행, 님만해민에서 타이마사지 받기,sapas massage 치앙마이 여행 이야기를 이어 적어볼게요. 3박4일 치앙마이 여행 중 셋째날 오후일정이었네요. 식사를 마치고 님만해민을 한바퀴 둘러 보고, 결국 식사를 했었던 근처에서 타이마사지를 받아 보기로 합니다 저는 마사지를 아주 좋아하거든요. ㅎㅎ 제가 갔던 마사지샵 입구입니다. 타이마사지 1시간에 250바트 였던 것 같아요. 바깥에 신발을 벗은 뒤 들어갑니다. 들어가니 한국 커플께서 마사지를 마치고 차를 드시고 계셨어요. 기다리면서 찍어본 sapas massage 안쪽. 아마 발마사지를 받으면 사진에 보이는 공간에서 마사지를 해 주겠지요. 익숙하게 돼지 족발을 담그고 기다립니다. 치앙마이 님만해민 마사지 가격은 타이마사지 기준 1시간 250~300바트 정도로 아주 저렴했습니다. 찾아보니 200바트짜리도 있었는데,.. 2019. 1. 17.
181224_치앙마이 여행, 카오쏘이 님만 치앙마이 여행, 카오쏘이 님만 치앙마이 하이랜드cc에서 너무 늦게 나온 저. 솔직히 좀 지쳐서, 돌아와서 조금 낮잠을 잤습니다.. (4시간 넘게 골프를 치고 오면 피곤해요) 일어나서. 문득 식사를 해야지 싶어 이동합니다. 이 곳은 카오쏘이 님만 이라는 식당이에요. 숙소였던 Bed for bears 님만해민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습니다. 전날 이미 구글맵에서 캐치를 했었는데, 결국은 3일째에 오게 되었네요.ㅎㅎ 못 올뻔 했습니다. 대기가 많지는 않았는데, 사람이 좀 있어서 기다렸어요. 오래 기다리진 않았네요. 이 곳은 메뉴판에 사진으로 잘 되어 있어서 직관적으로 고를 수 있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해산물 종류가 아주 많네요. 저는 게가 들어간 카오쏘이랑 밥, 그리고 사이다를 시켰어요. 그래요 항상 사.. 2019.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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