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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8 치앙마이18

181223_치앙마이 골프장, 섬밋 그린밸리 치앙마이 컨트리클럽 12월에 다녀온 치앙마이 골프장 섬밋 그린밸리 치앙마이 컨트리클럽이에요. 치앙마이 남만해민에서 30분정도 걸렸던 것 같군요. 치앙마이에선 택시가 잘 안보여서,, 그랩 (grab) 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날 입은 복장을 남겨 보고.. ㅋ 가격표 같은 부분이 있어서 찍어 봤는데 전 어차피 한국에서 조인으로 예약을 하고 와서요 ㅎ 카트 이용 여부에 따라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저는 운동을 위해 걷기로 합니다. (태국에서 공을 치면 걷곤 합니다 운동 되거든요 ㅎㅎ) 카운터에서 스코어 카드와 영수증을 받아야 나가서 준비할 수 있어요. 조촐해 보이는 레스토랑도 한 컷. 제 경우 레스토랑에서 물을 사서 돈을 잔돈으로 확보해서 캐디팁(보통 300바트)을 주곤 합니다. 6시44분에 일출이라.. 전 8시 넘어서 예약했는데 빨.. 2019. 1. 7.
181222_치앙마이 여행, 님만해민 둘러보기 반갑습니다. Otaru입니다. 치앙마이 여행 이야기를 이어 적어볼게요. 야시장에 갔다가 치앙마이 님만해민으로 돌아온 이 때, 문득 음악 소리가 나는 곳으로 향하니 님만해민에도 마켓이 열리고 있었네요. 치앙마이 님만해민은 북적이진 않지만 나름의 매력을 가진 곳이었어요. 유제품을 파는 곳 같았는데, 안타깝게도 문을 닫았네요. 젖소 사진을 보는 걸 참 좋아하는데, 마침 익살스럽게 생긴 젖소 동상(?)이 웃고 있습니다. 오,ㅡ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나와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치앙마이 여행이 처음이라 여기가 어디인지도, 얼마나 자주 열리는지도 모르겠지만, 수공예 제품과 먹거리를 파는 곳, 그리고 음악 그룹이 나와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태국의 유명한 그룹이었을까요? 그러기엔 엄청나게 많은 .. 2019. 1. 7.
181222_치앙마이 여행, 나이트 마켓 (야시장) 치앙마이 여행 이야기를 이어 적어볼게요. 첫날 숙소에 도착하고, 픽업해준 스텝이 차로 주말에 열리는 마켓을 데려다 준다고 하여 갔다가 이날 (12/22 토요일) 하필 문을 안 열어 당황을 하시더군요.ㅎㅎ 결국 좀 더 가서 나이트 마켓으로 내려주고 가셨습니다. 굉장히 고마움을 느끼는 한편, 배고픔을 동시에 느끼며,,, 나이트마켓을 둘러 보기로 합니다. 핑크색 고양이가 가득했던 어느 한 복판에서. 우선은 식사를 하고 싶어져서 food 라 써있는 곳으로 좀 더 가보기로 합니다. 치앙마이 야시장, 마치 방콕의 한복판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문득 받았습니다. 주변에 여러 먹거리도 있고 사람들도 제법 있었는데, 무엇보다 기분 좋았던건 덥지도 춥지도 않았던 이 날의 날씨였네요. ^^ 방콕은 여러번이지만 치앙마이는 이번.. 2019. 1. 5.
초시공동거, 중국영화 후기 타이항공을 타고 가는 길에 봤던 영화, 영문명은 How long will I love you? 중국 영화 제목은 초시공동거 입니다. 상해를 배경으로 같은 집에 살았던 남자 / 여자 주인공이 우연한 계기로 인해 집의 절반씩을 같이 쓰게 되며 생기는 이야기 입니다. (영화 포스터 출처 : 다음 영화) 사실 여주인공인 동려아의 상큼한 매력 때문에 끝까지 본 영화기도 하네요. (중국어 대화에 영어 자막을 통해 본 영화라 완벽히 이해하기는 어려웠지만요) 여주인공은 소초 / 남주인공은 육명 입니다. -. 같은 집에서 절반씩 공간을 나눠 쓰는 두 사람. 처음 만나서 한바탕 난리를 치룬 뒤, 통성명을 하고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문을 육명이 열면 1990년대 후반, 그리고 소초가 문을 열면 2010년 후반의 .. 201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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