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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9 미얀마 (양곤, 바간)17

190504 미얀마 바간 채식 레스토랑, the moon vegetarian restraurant 여행을 사랑하는 Otaru 입니다. 5월에 다녀온 미얀마 바간 여행기를 이어 적어보겠습니다. (사실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쓰는 건 참 어렵습니다. 사진 용량문제도 있고, 모바일에선 불편하고,, 하지만 네이버는 지는 별이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고 티스토리로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otaru tv 입니다. 한번씩 들러주셔서 좋아요, 구독 많이 눌러주세요!) the moon vegetarian restraurant 이란 이름의 미얀마 바간 올드타운에서 가까운 식당입니다. 당연히 이름대로 채식 기본의 음식을 팝니다 ㅎㅎ 사실 여기를 가려고 했던 건 아니고, 올드타운으로 가는 길에 식사시간이 된 것 같아서 한번 가봐야겠구나 해서 갔었고,, 구글맵을 뒤지다가 오 채식! 해서 고른 곳이.. 2019. 9. 9.
190504 미얀마 여행, 바간 공항 도착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미얀마 여행 이야기를 이어 적어볼까 합니다. 미얀마의 양곤에서 바간 공항까지는 AIR KBZ 항공을 통해 오고 갔습니다. 여타 공항처럼 짐 찾는 곳에서 짐을 찾는게 아니라 사람이 왔다갔다 하면서 짐을 나르는 것이 신기했군요. 분명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이동시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여행을 온 저보다도 사람들 표정이 밝았습니다. 더워서 저는 얼굴을 찡그리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좀 더 가면 공항이 있습니다. 짐은 공항 안에서 받아 이동합니다. 공항은 그리 크지 않아요. 뭐랄까 엄청나게 휑한 미얀마 바간공항의 풍경입니다. ㅎㅎ 실제로 게이트도 몇개 되지 않습니다. 나름 뜨는 여행지 중 하나라는 미얀마인데, 제가 갔었던 5월 황금연휴 때는 다른 인기 여행지로 다들 가셨.. 2019. 8. 6.
190504 미얀마 여행, 양곤에서 바간, AIR KBZ 후기 여행을 사랑하는 Otaru 입니다. 당최 진도가 안 나가는 미얀마 여행 이야기 이어 적어 보겠습니다. (죄;;죄송합니다.) 전날 밤, 쉐다곤 파고다를 다녀온 뒤, 레인보우 호텔에서 맥주를 사서 마셨습니다. 양곤 호텔에서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호텔입니다. 언급했지만, 친절하신 사장님이 인상적인 호텔이죠. ㅋㅋㅋ 미얀마의 양곤은,,,정말 덥더군요 아직도 흠칫 생각나는 그날의 더위 샤워를 하고 누워 TV를 보는데 그러다가 잔 것 같습니다. 이렇게 3박 4일 미얀마 여행의 첫 날을 보내게 되지요. 다음날 아침 국내선을 통해 양곤에서 바간으로 넘어가야 했기 때문에 미리 사장님께 부탁을 드렸고 아침을 맞습니다. 어이쿠 이 분위기 무엇.... 레인보우 호텔 로비로 나가 봅니다. 미얀마의 시차는 신기하게도 우리나.. 2019. 7. 25.
미얀마 양곤 가볼만한 곳, 쉐다곤 파고다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otaru 입니다. 미얀마 양곤 여행 이야기를 이어 적어보려고 합니다. (운동하며 적는 글이라 양해 바랍니다) 양곤에서 식사를 맛있게 마친 저는 구글맵을 켜고 쉐다곤 파고다로 향합니다. 제가 머물렀던 양곤 레인보우호텔 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걸어갈 수 있는 곳이네요. 식사를 Vista Bar 에서 마치고 걸어갔었습니다. 양곤 여행 중 가볼만한 파고다로, 규모가 제법 컸습니다. 호텔 사장님께서 밤에 가면 멋지게 보고 올수 있다 하셨고, 실제로 멋졌습니다 미얀마 여행 복장 관해서 사진을 참고해 주시고 다른 동남아 여행 중 사원을 가보신 분들은 익숙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바닥은 신발을 벗고 맨발로 다녀야해요. 쪼리가 편할 수 있지만 걷는 것을 고려해서 저는 운동화를 신었어요. 신.. 2019.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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