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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녀온 여행에 관한 추억28

도쿄 시부야 숙소 후기, 코뮨 시부야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이번 4월에 다녀온, 2박3일 도쿄여행 시부야 숙소였던, 코뮨 시부야 에 대해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시부야 역에서 걸어서 7~8분정도 소요됩니다. 지하철 시부야역 말고, JR 시부야 역 기준입니다.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 듯한 느낌이네요. 남성전용 캡슐호텔인 코뮨 시부야 앞에 도착했네요. 저는 4월 6일~8일까지 이용했습니다. 1층에서 안내를 받아 올라오면, 간단한 짐을 보관하는 라커가 보입니다. 옆으로 가면 캐리어를 보관하는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잠자는 곳으로 캐리어를 가져가지 못한다는 점. 장점이자 단점이겠죠? 어마어마하게 많은 공간. 이 중에 한칸을 배정받습니다. 코뮨시부야에 제가 예약한 가격은 1박에 5만원 정도인데, 시기별로 차이가 좀 있을것 같네요. .. 2019. 4. 11.
포르투갈, 신트라 여행의 추억, 페나성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오늘은 포르투갈 신트라 여행의 추억을 다시한번써보려고 합니다. 2017년 5월에 방문했습니다. 리스본에 머무르며 어느 날 리스본에서 신트라로 기차를 타고 떠나게 되죠. 서유럽의 끝 어딘가 임에도 불구하고 적혀있는 한자가 눈에 띕니다.리스본에서 신트라는 기차를 타고 이동하지만신트라 내에서 자주 이용되는 이동수단은 버스였습니다. 버스 타기 전, 카카오프렌즈 스티커가 가득한 보조배터리와골프공을 들고 한 컷. 버스를 타고 신트라에 있는 페나성을 구경하기 위해 이동합니다. 페나성. 외관으로 보이는 노란 빛깔의 벽이 인상깊습니다. 페나성에 도착하고 나면 걸어다니면서 주변을 둘러보면 된답니다. 사진 속 옆으로 난 길을 따라 가면 페나성을 둘러보며 주변 구경과사람 구경을 하며 둘러볼 .. 2019. 2. 21.
2018년 연말, 방콕 여행에 대한 기억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보통은 네이버를 통해 여행 포스팅을 하곤 하는데, 오늘은 가장 최근에 다녀온 연말 방콕여행에 대해 적어볼까 해요. 저는 나이가 좀 있어서 홀로 여행을 다니고, 그것에 많이 익숙해진 편이에요. 아직까지 차가 없어서 버스를 타고 공항에 가는 신세입니다. 언제나 떠날 수 있음에 감사하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연차를 내서 여행을 다닙니다. 연말에 하루 휴가를 내고 12월 29일~ 1월 1일까지 방콕에 다녀왔습니다. 태국 갈 때 포켓와이파이로 가보기도 하고, 공항에서 유심을 산 적도 있습니다. 미리 국내에서 유심을 사서 가니 정말 좋더군요.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듀얼심을 제공하는 화웨이 스마트폰에서 아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PP카드로 이용한 공항 라운지. 라운.. 2019. 2. 12.
카오슝의 이케아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예전에 다녀온 여행지 중 카오슝의 이케아 사진을 소개해 봅니다. 사실 지금이야 광명에도 있어서 굳이 여행 중에 가볼만한곳이라고 하기엔 좀 뭐합니다만 그래도 한번씩 찾으면 재미있는 이케아네요. ㅎㅎ 카오슝의 까르푸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케아에 가면 인테리어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좋습니다. 가구 세트를 배치해둔 것을 토대로 배울만한 게 많거든요. 귀여운 동물이 가득 그려진 침구류.. 상어, 곰 굉장히 무서운 동물들인데 인형으로 자주 만들어지는 것 같네요. 이케아에는 인형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원룸 인테리어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 클래식한 느낌의 원룸 같습니다. ^^ 예전에 로망이 있었던 이층침대 네요...ㅎㅎ 굉장히 비싸보이는데 사실 대만달러로 표.. 2019.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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