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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11

190204 순천 신대지구 해물천국 오늘은 뭐랄까... 순천은 영업중인 식당이 거의 없었습니다. 🤔크게 당황한 날이었군요. 신대지구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찾은 이 곳. 여길 가려고 간게 아니었습니다. 어쨌든 해물천국 에 다녀왔네요. ㅋㅋ 오늘 사람은 우리밖에 없었습니다. 서울이 아니어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자리는 넓었구요. 아르바이트가 외국 분이셔서 소통에 삐끗했지만 큰 문제는 없었던 걸로..🤔😊 우리는 랍스타가 나오는 세트를 주문 했습니다.먼저 나온 기본 요리들... 회 몇점, 그리고 랍스타회가 등장합니다. 랍스타는 일부는 회로, 나머지는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두 가지 식감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해체된 랍스타를 조각낸 흔적. 푸디(foodie) 필터로 찍은 사진이에요. 같이 먹은 친구들이 조금 많이 익힌 것 같다.. 2019. 2. 5.
잠실역 동경스시 후기 (장어덮밥, 스시) 잠실역에 있는 동경스시에 다녀왔습니다. 사실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몰 에서 영화를 두 편 본뒤 갓덴스시에 가보려 했으나...오늘 1시 기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래도 먹어볼까 하다가 포기하고차선책으로 택한 곳입니다. (아침에 미리 주변을 한번 돌았거든요.) 장어덮밥을 먹어야지 하고 들어왔지만, 회전초밥도 먹어볼까 해서 앞에 앉았습니다. 테이블형 좌석으로 앉아서 직원에게 주문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으니꼭 이 좌석에 앉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좀더 자세히 살펴 볼까요.자리에 앉으니 돌아가는 초밥들이 보입니다. 그리 큰 편은 아니었구요. 돌아가는 초밥보다는 손님들의 주문에 의해 쥐어지는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먹는 동안 테이크아웃 하시는 손님들도 꽤 있었구요. (저는 스시는 가서 먹고 오고 집에서 먹지는 않아요... 2018. 12. 2.
문어삼합이 맛있는 강동 문어천하 문어 요리가 맛있는 강동구청역 인근 문어천하 입니다. 여기는 두 번째 방문이네요. 강동구청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카카오맵을 이용해 캡쳐해 봤어요. 문어삼합을 주문하면, 문어, 돼지수육을 백김치에 싸 먹을 수 있습니다. 다 먹고 나가사키 짬뽕탕도 시켰는데, 배불러서 먹고 남겼네요(사진없음)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잘 안되는 것 같아서 지난 토요일에 그냥 소주 한 잔 하고, 후회를 ㅋㅋㅋ 문어가 무난한 음식점이고, 강동구청 주변에서 가볼만한 음식점인것 같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음.....?) 2018. 11. 27.
잠실역 마리왕, 오뎅이 맛있는 곳 잠실역 안쪽에 보면 잠실역 마리왕 이라는 분식집이 있어요. 여러 종류의 오뎅을 파는 곳과, 김밥 같은 먹거리를 파는 곳입니다 사진이 하나밖에 없긴 한데, 오전에 들러서 가끔씩 순한맛 오뎅을 사서 먹곤 합니다. 가격은 1000원부터 시작하는데, 비싼 것은 2000원까지 했던 것 같군요. 매운맛 오뎅을 먹으면 입이 좀 매워서 순한맛 기본오뎅을 3개정도 먹고나면 배가 적당히 부르고 기분도 좋고 그렇습니다 ㅋㅋㅋ 2018.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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