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미얀마 여행13

190505 미얀마 여행, 냥우에서 양곤, 양곤에서 홍콩 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오타루입니다. 오늘은 완료하지 못한 포스팅 중 미얀마 여행 포스팅을 적어볼까 합니다. 귀국을 위해 냥우 공항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양곤으로 이동합니다. 양곤까지 가는 비행기는, 양곤에서 넘어올 때 이동했던 비행기와 동일한 항공사, AIR KBZ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냥우 공항을 일컫는 NYU 란 약어와 양곤 공항을 뜻하는 RGN이 적혀있는 것이 보이네요. 여행을 제법 다녔기 때문에 이제 탑승권에 대한 환상이나 애착은 없습니다. 그냥 버려버릴 때도 많아요. 냥우 공항 안쪽은 마치 버스터미널을 연상하게 하는데요. 잠깐 머무르며 주변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미얀마 냥우 공항의 풍경입니다. 사진에 담긴 풍경이 탑승구 대부분을 보여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풍경이랄까요 ㅎㅎ 의자마저도.. 2020. 1. 9.
190505 미얀마 바간 여행, 볶음밥을 먹고, 맥주를 마시다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5월에 다녀온 미얀마 여행 이야기를 이어 적어 볼게요. 미얀마, 제가 잠시 머물렀던 바간은 습하지는 않았지만 많이 더웠습니다. (햇빛이 강했다는 느낌) 구글에 사진을 연동해서 본다면 이 곳이 미얀마 바간의 어디인지 알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관련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 과정이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전날부터 이 날까지 해서 둘러본 파고다는 대략 15개, 스쳐 지나간 것과 머물러서 사진도 찍은 걸 포함해서 일겁니다. 구글맵을 켜서 목적지를 향해 달리다가 내키는대로 내려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역시 다작을 해야 여행사진 중에 건질만한 게 있거든요. 왼쪽을 보시면 사진이 흐릿 합니다. 별도의 블러 처리를 한것도 아닌데 저렇네요. 아마 잠깐 쉴 때 렌즈에 뭔가가 낀 것 같습니다... 2019. 12. 12.
190505 미얀마 여행, 냥우 쉐지곤 파고다 방문 여행을 사랑하는 오타루입니다. 자, 이 영상은 미얀마 양곤에 있는 쉐다곤 파고다 입니다. 저는 양곤을 먼저 들렀다가 미얀마 냥우로 넘어갔었지요. 오늘은 냥우 쪽에 있는 쉐지곤 파고다를 방문한 이야기를 적어 볼거에요. 미얀마, 특히 양곤을 벗어나는 여행에서 전동 스쿠터는 필수입니다. 그걸 못탄다... 여럿이서 택시 투어를 구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여행이 쉽지 않아지는 것은 확실합니다. 굳이 이렇게 이야기 드리는 이유는,,, 제가 스쿠터가 서툴렀지만 미얀마 여행에선 그냥 의무적으로 빌려서 탔던 것 같거든요. 푹푹 찌는 더위가 아니고 강한 햇살 때문에 더운 미얀마 입니다. 정말 덥고 햇빛을 차단할 선크림 / 겉옷을 입지 않으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겠다 싶었던 5월 미얀마 여행이었습니다. 저 멀리 황금빛 파고다의.. 2019. 12. 6.
190504 미얀마 여행, 냥우에서 동행들과 먹은 저녁 식사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5월에 다녀온 미얀마 여행 이야기를 이어 적어 보겠습니다. 미얀마의 냥우 란 곳에 묵으면서 여행 카페에서 식사 동행을 구해서, 저녁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어디서 뭘 했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났었는데, 이제 다시 생각이 났네요 ㅋㅋㅋ 제가 묵었던 호텔은 로얄 바간 호텔입니다. 그리고 동행들과 만나기로 했던 곳이 주황색으로 표시되 있는 음식점들 중 하나였는데, 초입에 있는 a little bit of bagan restaurant 그리고 2차로 whether spoon's restaurant and bar 이렇게 두 군데를 갔던 것 같네요. 남자 혼자 오신 분 한팀 / 그리고 남여 혼성으로 오신 한팀 해서 총 네명이 모였습니다. 우리는 이 골목에서 만나 카톡으로 얘기.. 2019. 11.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