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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13

190504 미얀마 여행, 난민 타워에서 본 일몰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오늘 오랫만에 미얀마 여행을 이어 적어 볼게요. 미얀마 양곤의 파고다 야경을 찍어 봤습니다. 정말 멋진 곳이었어요. 호텔에서 나왔다가 민난투 마을에서 호객행위를 당해서 다녀온 이야기는 씁쓸하니까... 다음에 쓰기로 하고 일단, 저녁이 되기 전 전동바이크를 타고 다녀온 난민타워 이야기를 적어 볼게요. 위치상으로 저 쪽인데,,,, 바간 난민타워 위치는 제가 있던 냥우 쪽 호텔에서 전동바이크로 20분 ? 30분정도를 달려 갔었습니다. 중간에 길 잃고 그랬어요 ㅋㅋㅋ 가던 중에 민난투 마을 들어가서 일종의 가이드 투어를 하고,,, 투어비 명목으로 여자애한테 얼마를 냈었어요...후 여자애한테 낚이고, 근처에 있는 난민타워를 물어물어 다시 갑니다. 민난투 마을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2019. 11. 18.
190504 미얀마 바간 여행, 올드 바간(Old Bagan) 풍경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미얀마 바간에서 스쿠터를 타고 올드 바간에서 뉴 바간 쪽을 달리다가 멈춰가며 찍은 포스팅인데, 바간에 워낙 파고다가 많다보니, 각각의 파고다 이름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길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비포장 도로를 전동 스쿠터로 달린다고 보시면 되겠어요. 가다 멈춰 이름 모를 파고다를 찍고 다시 달립니다. 굉장히 많은 더위를 느꼈던 날입니다. 연약한(?) 저를 지탱해 준 전동 스쿠터. 당겨도 많이 속도가 나가지는 않는데, 그게 제게는 안심이 되더군요 (응??) 구글 맵을 켜고 달리다가 한번씩 멈춰서 사진을 찍고, 다시 달립니다. 미얀마 바간은 차가 그리 많지 않아서 그래도 되었어요. 양곤의 지긋지긋한 트래픽 잼과는 많이 달라요. 뉴 바간.. 2019. 10. 28.
190504 미얀마 바간 채식 레스토랑, the moon vegetarian restraurant 여행을 사랑하는 Otaru 입니다. 5월에 다녀온 미얀마 바간 여행기를 이어 적어보겠습니다. (사실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쓰는 건 참 어렵습니다. 사진 용량문제도 있고, 모바일에선 불편하고,, 하지만 네이버는 지는 별이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고 티스토리로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otaru tv 입니다. 한번씩 들러주셔서 좋아요, 구독 많이 눌러주세요!) the moon vegetarian restraurant 이란 이름의 미얀마 바간 올드타운에서 가까운 식당입니다. 당연히 이름대로 채식 기본의 음식을 팝니다 ㅎㅎ 사실 여기를 가려고 했던 건 아니고, 올드타운으로 가는 길에 식사시간이 된 것 같아서 한번 가봐야겠구나 해서 갔었고,, 구글맵을 뒤지다가 오 채식! 해서 고른 곳이.. 2019. 9. 9.
190504 미얀마 여행, 양곤에서 바간, AIR KBZ 후기 여행을 사랑하는 Otaru 입니다. 당최 진도가 안 나가는 미얀마 여행 이야기 이어 적어 보겠습니다. (죄;;죄송합니다.) 전날 밤, 쉐다곤 파고다를 다녀온 뒤, 레인보우 호텔에서 맥주를 사서 마셨습니다. 양곤 호텔에서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호텔입니다. 언급했지만, 친절하신 사장님이 인상적인 호텔이죠. ㅋㅋㅋ 미얀마의 양곤은,,,정말 덥더군요 아직도 흠칫 생각나는 그날의 더위 샤워를 하고 누워 TV를 보는데 그러다가 잔 것 같습니다. 이렇게 3박 4일 미얀마 여행의 첫 날을 보내게 되지요. 다음날 아침 국내선을 통해 양곤에서 바간으로 넘어가야 했기 때문에 미리 사장님께 부탁을 드렸고 아침을 맞습니다. 어이쿠 이 분위기 무엇.... 레인보우 호텔 로비로 나가 봅니다. 미얀마의 시차는 신기하게도 우리나.. 2019.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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