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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실크밸리2

210326 이천 실크밸리gc - 레이크코스 후기 골프를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이천시 율면에 위치한 이천 실크밸리gc 후기 후반전 레이크 코스 이야기를 적어 보겠습니다. 전반 밸리코스를 플레이한 후 동반자들의 요청으로 레스토랑에서 순대와 막걸리를 먹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비싸서 먹고 싶지 않은데,, 우리가 4만원 가량으로 순대를 먹는 머저리가 되는 기분이 들어서 말이죠. 순대와 만두가 들어간 메뉴에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어 마셨습니다. 먹을 땐 좋죠. 후반전 시작할 때 휘청휘청 합니다. 평일 골는 즐겁고 반갑지만 역시나 피곤하더군요. 이날따라 앞팀이 너무 안 빠지는 바람에 정말 오랫동안 골프장에 머물렀습니다. 뜻밖에 야간골프가 되버린 후반전. 아쉽습니다. 끝날때쯤 다소 추웠지만 공 치기 좋았던 날씨로 기록될 3월 26일이네요. 오후 2시 .. 2021. 3. 27.
210326 이천 실크밸리gc 후기 - 밸리 코스 골프를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올해 첫 골프 라운드를 이천 실크밸리 골프클럽 (이천 실크밸리gc)로 다녀왔습니다. 축사 냄새가 좀 나는 곳인데 오늘은 많이 나지는 않더군요. ㅋㅋ 최근 제 골프 실력은, 스크린 골프만 몇번 쳐 왔기 때문에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일을 마치고 오후에 선배랑 같이 이천 실크밸리cc를 방문했습니다. 오늘자 이천 실크밸리cc 풍경입니다. 3월이라 아직 잔디가 올라오지 않았고 러프와 페어웨이 경계도 모호합니다. 특히 그린 주변 러프가 잔디가 별로 없어서 오늘 적응을 못해서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보통 3월초가 되면 어김없이 라운드를 나가곤 했었습니다. 다만 올해는 춥기도 했고 무엇보다 주말 그린피가 경기도는 20만원대 부터 시작을 하길래 안 갔어요. 너무 비싸요. 경기 이천시.. 2021.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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