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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야시장2

181224_치앙마이 여행, 야시장 구경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치앙마이에서의 야시장 구경 이야기를 적어 볼게요. 원래 있던 님만해민에서 우버를 불러다가 야시장을 찍고 다녀온 곳. 여기가 정확히 어디었는지는 저도 가물가물 하군요 ㅋㅋㅋ 마사지 받고 쉬었다가 다시 나온 치앙마이는 이미 밤이 되어 있었습니다. 12월의 치앙마이 저녁은 정말 매력적인 날씨였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았던 이날 밤. 하지만 마지막날 밤이었다는 게 참 슬프군요. 그래서 나와서 뭐라도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앞 노점에서 해산물 팟타이를 골라 계산을 하고 자리를 찾아 앉습니다. 한 65바트 했던 것 같은데요. 언제 다시 맛볼지 모를 망고 스무디도 하나 잡숴 봅시다! (라고 썼지만 연말에 방콕을 다시 갔죠 ㅋㅋㅋ) 어쨌건 망고스무디를 사서 자리로 돌아와요.. 2019. 1. 24.
181222_치앙마이 여행, 나이트 마켓 (야시장) 치앙마이 여행 이야기를 이어 적어볼게요. 첫날 숙소에 도착하고, 픽업해준 스텝이 차로 주말에 열리는 마켓을 데려다 준다고 하여 갔다가 이날 (12/22 토요일) 하필 문을 안 열어 당황을 하시더군요.ㅎㅎ 결국 좀 더 가서 나이트 마켓으로 내려주고 가셨습니다. 굉장히 고마움을 느끼는 한편, 배고픔을 동시에 느끼며,,, 나이트마켓을 둘러 보기로 합니다. 핑크색 고양이가 가득했던 어느 한 복판에서. 우선은 식사를 하고 싶어져서 food 라 써있는 곳으로 좀 더 가보기로 합니다. 치앙마이 야시장, 마치 방콕의 한복판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문득 받았습니다. 주변에 여러 먹거리도 있고 사람들도 제법 있었는데, 무엇보다 기분 좋았던건 덥지도 춥지도 않았던 이 날의 날씨였네요. ^^ 방콕은 여러번이지만 치앙마이는 이번.. 2019.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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