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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유여행2

181224_치앙마이 여행, 님만해민 My Beer Friend에서 맥주 한잔 치앙마이 여행, 님만해민 My Beer Friend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적으면서 보니 이 날이 크리스마스 이브였군요... 야시장 구경을 마치고 치앙마이 님만해민 거리로 돌아온 저는, 배가 고프지 않았고 맥주 생각도 그다지 없었지만, 마지막 밤이라는게 너무 아쉬워서 뚱뚱한 몸을 이끌고 다시 바깥으로 나섰습니다... 오다가다 미리 봐 둔 치앙마이 님만해민 거리에 있었던 My beer Friend 란 곳, 바로 옆에 떠들썩한 맥주집이 있었지만, 조용한 이 곳을 방문해 보고 싶었습니다. (구글맵에서도 평이 제법 괜찮았구요.) 개가 머리에 맥주를 들고 있군요?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분이 혼자서 서비스를 해 주시는 듯 했습니다. 맥주 종류는 꽤 많았는데 물어본 뒤 치앙마이 맥주를 시켰던 것 같아요.. 2019. 1. 26.
181222_치앙마이 여행, 나이트 마켓 (야시장) 치앙마이 여행 이야기를 이어 적어볼게요. 첫날 숙소에 도착하고, 픽업해준 스텝이 차로 주말에 열리는 마켓을 데려다 준다고 하여 갔다가 이날 (12/22 토요일) 하필 문을 안 열어 당황을 하시더군요.ㅎㅎ 결국 좀 더 가서 나이트 마켓으로 내려주고 가셨습니다. 굉장히 고마움을 느끼는 한편, 배고픔을 동시에 느끼며,,, 나이트마켓을 둘러 보기로 합니다. 핑크색 고양이가 가득했던 어느 한 복판에서. 우선은 식사를 하고 싶어져서 food 라 써있는 곳으로 좀 더 가보기로 합니다. 치앙마이 야시장, 마치 방콕의 한복판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문득 받았습니다. 주변에 여러 먹거리도 있고 사람들도 제법 있었는데, 무엇보다 기분 좋았던건 덥지도 춥지도 않았던 이 날의 날씨였네요. ^^ 방콕은 여러번이지만 치앙마이는 이번.. 2019.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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