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혼자 여행4

190505 미얀마 바간 여행, 볶음밥을 먹고, 맥주를 마시다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5월에 다녀온 미얀마 여행 이야기를 이어 적어 볼게요. 미얀마, 제가 잠시 머물렀던 바간은 습하지는 않았지만 많이 더웠습니다. (햇빛이 강했다는 느낌) 구글에 사진을 연동해서 본다면 이 곳이 미얀마 바간의 어디인지 알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관련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 과정이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전날부터 이 날까지 해서 둘러본 파고다는 대략 15개, 스쳐 지나간 것과 머물러서 사진도 찍은 걸 포함해서 일겁니다. 구글맵을 켜서 목적지를 향해 달리다가 내키는대로 내려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역시 다작을 해야 여행사진 중에 건질만한 게 있거든요. 왼쪽을 보시면 사진이 흐릿 합니다. 별도의 블러 처리를 한것도 아닌데 저렇네요. 아마 잠깐 쉴 때 렌즈에 뭔가가 낀 것 같습니다... 2019. 12. 12.
191012 브루나이 호텔, 엠파이어 호텔 수영장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브루나이 여행 이야기를 이어서 적어 볼게요. 휴 요즘 글이 안 써져서 너무 힘드네요.. 브루나이에서 2박을 머물렀던 브루나이 호텔, , 엠파이어 호텔 수영장에 대해서 써보려고 해요. 슬리퍼가 없어서 운동화를 신고 왔습니다... 쩝. 자리를 펴고 앉으니 웰컴 오렌지를 물과 함께 직원이 건네더군요. ㅎㅎ 모히또 한잔 했어야 되지만 저는 돈이 별로 없.... 시간이 이른 감이 있던 엠파이어 호텔 수영장. 여기 말고 두어 군데의 수영장이 더 있습니다. 12시쯤 정리하고 골프장에 가야해서 약간의 초조함(?) 속에 수영을 즐겼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도 적었습니다만, 엠파이어 호텔의 풍경과 수영장은 하이난 싼야 대동해의 메리어트 호텔의 수영장을 닮았습니다. 저 때는 많이 더웠었는데 .. 2019. 11. 4.
181224_치앙마이 여행, 님만해민 My Beer Friend에서 맥주 한잔 치앙마이 여행, 님만해민 My Beer Friend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적으면서 보니 이 날이 크리스마스 이브였군요... 야시장 구경을 마치고 치앙마이 님만해민 거리로 돌아온 저는, 배가 고프지 않았고 맥주 생각도 그다지 없었지만, 마지막 밤이라는게 너무 아쉬워서 뚱뚱한 몸을 이끌고 다시 바깥으로 나섰습니다... 오다가다 미리 봐 둔 치앙마이 님만해민 거리에 있었던 My beer Friend 란 곳, 바로 옆에 떠들썩한 맥주집이 있었지만, 조용한 이 곳을 방문해 보고 싶었습니다. (구글맵에서도 평이 제법 괜찮았구요.) 개가 머리에 맥주를 들고 있군요?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분이 혼자서 서비스를 해 주시는 듯 했습니다. 맥주 종류는 꽤 많았는데 물어본 뒤 치앙마이 맥주를 시켰던 것 같아요.. 2019. 1. 26.
181224_치앙마이 여행, 야시장 구경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치앙마이에서의 야시장 구경 이야기를 적어 볼게요. 원래 있던 님만해민에서 우버를 불러다가 야시장을 찍고 다녀온 곳. 여기가 정확히 어디었는지는 저도 가물가물 하군요 ㅋㅋㅋ 마사지 받고 쉬었다가 다시 나온 치앙마이는 이미 밤이 되어 있었습니다. 12월의 치앙마이 저녁은 정말 매력적인 날씨였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았던 이날 밤. 하지만 마지막날 밤이었다는 게 참 슬프군요. 그래서 나와서 뭐라도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앞 노점에서 해산물 팟타이를 골라 계산을 하고 자리를 찾아 앉습니다. 한 65바트 했던 것 같은데요. 언제 다시 맛볼지 모를 망고 스무디도 하나 잡숴 봅시다! (라고 썼지만 연말에 방콕을 다시 갔죠 ㅋㅋㅋ) 어쨌건 망고스무디를 사서 자리로 돌아와요.. 2019. 1.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