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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골마켓에서 중고로 산 테일러메이드 레스큐 5번유틸리티우드

by otarumoo 2019. 3. 12.
골프를 치신지 좀 되었다면,

골프존 스크린 골프를 쳐보신 적이 있다면 필연적으로 만나시게 될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실제 투어프로들도 애용하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구요.

요즘 신기술을 장착한 골프클럽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만, 구관이 명관이라고 중고로 유틸리티우드를 장만해 봤습니다.

테일러메이드의 명작, 버너 레스큐 유틸리티우드입니다.

스크린골프 가시면 익숙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흰색 헤드의 버너 슈퍼패스트나 이후 모델도 괜찮지만, 저는 구형 모델로 주문.

장비병이 꽤 있는 저이지만, 크게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는 클럽을 새로 사는 데 아주 조심스럽네요.

5,6번 아이언이 약한 체형이기 때문에
그 거리를 대응하기 위해 샀습니다.

25도입니다.

낭창거린다, 자기는 스윙 스피드가 빨라 s를 쓰셔야 한다는 골퍼들이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남자 골프장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는 200미터가 되지 않죠.

약 200야드 라고 합니다(190미터)

스윙스피드가 아주 많이 나오는게 맞는건지, 스윙은 올바르게 하고 계시는지를 체크하시고 강한 샤프트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보기에 대부분은 r입니다. ㅋㅋㅋㅋ)

연식이 느껴지는 헤드커버군요.

국내 골프투어용으로 열심히 빛을 발하도록 재밌게 쳐 봐야겠습니다.

골프클럽 리뷰,
테일러메이드 버너 레스큐 유틸리티우드 리뷰를 마칩니다.

다들 즐거운 골프생활 되시길 바래요.

글 otarumoo@gmail.com / kmknim@naver.com

사진 골마켓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