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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9 브루나이 (반다르세리베가완)골프여행

191012 브루나이 호텔, 엠파이어 호텔 수영장

by otarumoo 2019. 11. 4.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브루나이 여행 이야기를 이어서 적어 볼게요. 휴 요즘 글이 안 써져서 너무 힘드네요..

 

브루나이에서 2박을 머물렀던 브루나이 호텔, , 엠파이어 호텔 수영장에 대해서 써보려고 해요.

슬리퍼가 없어서 운동화를 신고 왔습니다... 쩝. 자리를 펴고 앉으니 웰컴 오렌지를 

물과 함께 직원이 건네더군요. ㅎㅎ 모히또 한잔 했어야 되지만 저는 돈이 별로 없....


시간이 이른 감이 있던 엠파이어 호텔 수영장. 여기 말고 두어 군데의 수영장이 더 있습니다.

12시쯤 정리하고 골프장에 가야해서 약간의 초조함(?) 속에 수영을 즐겼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도 적었습니다만, 엠파이어 호텔의 풍경과 수영장은 하이난 싼야 대동해의

메리어트 호텔의 수영장을 닮았습니다. 저 때는 많이 더웠었는데 사진을 의외로 덜 찍어서 아쉽습니다.

 

여행지에서 두리번 거리느라 사진을 안찍고 영상은 더 안 찍는 편인데

돌아와서 항상 하는 후회 같네요.


어딜 봐도 수영하기 좋아 보이는 반바지 인데, 막상 수영하고 나오면 은근 불편한

비치 반바지입니다... ㅋㅋ 전 그냥 수영복 입고 수영하는게 제일 편하더군요.

들어가서 셀카라도 찍을까 하다가 말았나 봅니다. ㅋㅋ 더워서 그랬을까요.

이 날 골프를 얼른 치고 호텔로 돌아와 수영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

앞으로 여행 가서 비싼 호텔에 묵으면 다른 건 안하고 호텔에만 있으렵니다.

골프장 간다고 5시간씩 비우니까 아주 아쉽군요.

 


버기를 불러 다시 the sea view 객실을 향해 이동해요.

사실 걸어가도 되는 거리지만 저는 시간이 부족해서 버기를 자주 불러서 이동했어요.

워낙 호텔이 크니까 이용해야지요 ㅋㅋ

객실에 돌아와 정리를 하고 (노트북은 왜 가져갔을까요..ㅋㅋ 거의 안썼습니다.)

공 치러 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제가 이 날 방문한 골프장입니다. 로얄브루나이 골프 & 컨트리클럽이 정식 명칭인지

예루동 파크 컨트리 클럽이 정식 명칭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가져갔었던 보이스캐디 T6으로는

예루동 파크 컨트리클럽이  GPS로 잡혔는데,, 제가 안 잡히는 줄 알고 그냥 가방에 넣어버렸어요.

암튼 dart 불러서 가면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호텔에서 가깝거든요.

자 그럼 골프장으로 가볼까요. ㅋㅋ 로열 브루나이 골프 & 컨트리클럽으로 가봅니다.

이후 포스팅은 네이버 블로그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