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이 포스팅은 골프클럽 리뷰, 골프기어뉴스 를 통해 제이름으로
발행된 글과 동시 발행함을 알려드립니다.]
골프를 치다보면 필연적으로 장비병이 오곤 하는데
아이언으로 거리를 내지 못하는 저라서 유틸리티 / 하이브리드 우드 구입,교체에
꽤 많은 시간을 보냈었던 것 같네요.
출시년도에 맞춰서 숫자를 내곤 하는 타이틀리스트의 하이브리드 우드
913H 로프트는 21도, 스펙은 Diamana S 입니다. 구입당시 20만원 중반에 구입해서
열심히 썼었는데 생각보다 타이틀리스트 란 브랜드와 제가 맞지 않아
결국은 중고거래로 떠나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한참 렌치로 로프트, 헤드를 조절해서
탄도, 구질의 변화를 골퍼가 셀프 피팅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이 도입되던 시절의
타이틀리스트 913 하이브리드 우드, 개인적으로 타이틀리스트 골프클럽이
주말골퍼에게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워낙 인기도 많고 다들 한번은 거쳐가는(?)
브랜드 제품이다보니,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중고거래를 통해 써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