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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클럽 및 아이템

유틸리티우드 추천, 테일러메이드 레스큐 (Rescue)

by otarumoo 2020. 6. 10.

 

 

[오타루입니다. 골프장비를 리뷰하는 골프기어뉴스에 기고한,

테일러메이드 골프의 레스큐 유틸리티우드 3,4,5번 유틸리티에 관한 글입니다.

성별: 남자

나이:  36

구력:  7년

핸디캡: 27

거주지: 서울


테스트 모델: 테일러메이드 버너 레스큐 유틸리티우드, 로프트 3도 차 3개, R 샤프트 (순정)

매번 오래된 모델만 리뷰하는 것 같아 조금 부끄럽습니다.

테일러메이드 계열의 우드 클럽들이 평이 좋은 것은 알고 계실거고

테일러메이드에서 만든 조금 오래된 (이제 10년 되갈듯..) 

레스큐 (Rescue) 유틸리티 우드 3형제 입니다. 제가 장거리가 약해서 3개를 

로프트 3도 차이로 구비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거리가 많이 나가지 않아 5번유틸 160미터 / 4번유틸 170미터 / 3번유틸 180미터 전후를

공략할 때 사용합니다 [저는 5번 아이언까지만 사용합니다.]

미들아이언 이후 롱아이언이 부담스러워 유틸리티를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은 제 골프스윙이 달라졌는지 훅이 많이 나서 캐디백에서 자주 못 나오는 찬밥 신세가 된

유틸리티 우드들 입니다. 중고거래가 6만원 전후에서 거래되지만 

경험자들 사이에서 명기로 인정되는 모델이라 거래도 나름 활발한 편이죠.

이 모델들이 스크린골프장 [골프존 같은] 에서 자주 보이는 모델입니다.

이 제품을 구입해서 쓰면, 스크린골프장에 맨몸(?)으로 갔을때도 자기 채처럼 편안하게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마찬가지 이유로 버너 드라이버도 사용하시면 좋음..]




굳이 비싼 채 사용하지 마시고 적정 수준에서 골프클럽을 고를 때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테일러메이드 버너 레스큐 우드 리뷰였습니다. [저도 사용중]

 

골마켓 잘 찾아보시면 중고 거래로 자주 등장하는 아이템이고,

여러분이 골프존에 갔을 때 한두 번은 분명히 보신적이 있을 골프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 채를 처음부터 사용하면 장점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