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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국내 골프장

여주 골프장 남여주cc 가람코스 후기

by otarumoo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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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남여주cc 누리코스 후기를 적고 너무 오랜 시간이 흘러 버렸습니다. 역시 골프장은 다녀온 다음날 바로 포스팅을 해야되는데, 조금 실수했네요.

가람 - 마루 - 누리 코스로 되어 있는 남여주cc는 예전에 추첨제였다가 최근에는 월요일 선착순 예약으로 

예약 방식이 변경 되었습니다. 주변 골프장 주말 그린피가 20만원을 넘어버린 이때, 남여주cc가 가장 합리적인

그린피를 요구하는 퍼블릭 골프장이 되었네요.

 

야간티오프를 안 하기 때문에 가장 관리가 잘 된 편입니다. 

 

 

마침 어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른 골프장 운영 변화를 컨텐츠로 만들어 보았는데 남여주cc

이야기도 껴 있습니다. 한번쯤 편하게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후반전 코스인 가람 코스를 사진 위주로 리뷰하도록 할게요. 기억이 안 납니다.

 

이날도 요즘 못지 않게 더운 6월 날씨였습니다. 오후티는 참 쉽지 않은데 역시나 후반전에 기진맥진해서

준비하지도 못했지만 실력 발휘할 힘이 없었던 걸로 기억되는 후반전이네요.

 

여기는 이날 기억하고는 상관 없이 알고 있는 홀입니다. 오른쪽이 다소 부담스러운 곳인데 그렇다고 왼쪽으로 바짝 

티샷하면 나가버립니다. 왼쪽은 ob 오른쪽은 해저드, 그냥 앞에 IP 깃발 보고 200미터 보다 덜 보내는 방식으로 공략하시면 좋습니다. 장타자면 오른쪽 벽을 넘기는 티샷으로 공략하시면 좋은 곳이네요.

 

오르막으로 다소 힘겨운 홀입니다. 제 기억에 파6 홀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요. 확실히 기억은 나지 않네요.

연습이 부족한 상태에서 장타를 노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아이언을 이용해서 차곡차곡 전진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래서 더 힘들었지요. 가도가도 나오지 않는 그린..

 

얼핏 베이비핑크 컬러가 아름다운 나무지만, 자세히 보면 곤충이 가득했습니다. 다행히 멀리서 찍어서 그런가

보이지는 않는군요. 눈으로 보기엔 아주 예뻤던 나무인데요.

저 멀리 그린이 보이는데, 오른쪽에 편향된 느낌의 그린이라 조심히 공략해야 하겠습니다.

(홀컵이야 그날그날 바뀌긴 하지만..) 연습이 부족한 날일수록 작정하고 짧게, 안전한 플레이를 한다면

공을 아낄 수 있습니다. 대신에 버디는 안 나오겠죠. ㅋㅋㅋ

 

여기도 기억이 나는군요. 티샷이 겨우겨우 해저드를 넘어갔던 홀입니다. 날이 화창해 보이지만 이때 시간이

오후 5시 30분을 넘기고 있었고 더위를 잔뜩 먹어서 정말로 지쳐 있었습니다.

 

물을 넘겨야 하는 파3 홀. 자세히 보시면 오른쪽에 편향된 핀 위치가 보이네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가운데를 노리는게

좋습니다. 근데 공이 해저드로 들어갔던 것 같기도 하네요. 힘 바짝 들어간 티샷을 했던 것 같습니다.

 

왼쪽으로 꺾이는 도그랙 홀, 남여주cc 가람코스 6번홀 입니다.

자신있는 드로우 샷을 걸면 좋겠지만 쉽지 않습니다. 전방에 있는 전봇대를 보고 쏴 주면 좋겠군요.

(오래되서 코스 리뷰를 못 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파3홀입니다. 정갈한 홀인데... 중앙을 보고 차분하게 티샷하면 홀인원도 될 것처럼 생겼습니다.

물론 절대 되지 않습니다. 헛웃음만 나오죠. 이 홀에서 공을 살리긴 했던 것 같습니다만 ..후반전은 전반전과 달리

좋은 플레이를 했던 기억이 없습니다. 체력이 확 떨어졌을 때 극복하기 위해서 살을 좀 빼야될 거 같네요.

 

티박스에서 그린까지 잘 보이는 홀입니다. 방향성이 걱정되는 분들이라면 티샷할 때 살짝 왼쪽을 떨어지게

티샷을 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헌데 보시다시피 엄청 넓은 홀이라 별 걱정없이 플레이 할 수 있을 것도 

같네요. 남여주cc 는 차분하게 치면 좋은 성적을 노려볼만 합니다. 물론 쉽지는 않습니다.

 

 

 

그린 스피드에 대한 얘기를 짚고 넘어가야겠죠. 괜찮았습니다. 주말에 일부러 느리게 해 놓는 골프장을 생각해 보자면

저희가 방문했던 주말의 남여주cc의 그린 스피드는 제법 빠른 편이었습니다. (숫자로 표시해도 되는데 애매하네요.)

 

남여주cc 가람코스 9번홀 입니다. 이날은 더위는 먹었지만 다행히 좋은 분들과 함께 해서 좋은 추억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록 잘 치지는 못했지만 남여주cc 방문이 오랫만이었고 한편으로 궁금하기도 했는데, 워낙 예약을 타이트하게 

받는 곳이다보니 퍼블릭 골프장임에도 불구하고 잔디 상태도 아주 좋고 플레이도 밀리지 않고

재미있게 경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예전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후기를 떠올려 보자면

매번 새벽에 캐디한테 쫓기면서 쳤던 기억만 있는 곳이었는데 이날은 재미있게 쳤었네요.

다소 부실한 여주 골프장 남여주cc 후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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