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에서는 신형 제품군 중 드라이버, 아이언 제품에 대한 전면 무료 렌탈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후기를 적은 바 있는데요. (네이버 : otaru의 블로그)
이미 사진 속 캐디백에 드라이버가 4종류 (핑, 데이비드골프, 캘러웨이, 젝시오)나 있지만 골퍼들이라면 약간은 공감하실 부분입니다. 좋은 채가 잘 있는데, 남의 채가 쳐보고 싶다. 단순히 그 느낌으로 타 골프 브랜드 렌탈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루망SG 드라이버와 마루망SG 7번 아이언을 렌탈하여 시타하였는데, 다른 브랜드와 달리 배송비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점에서 좀 더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배송비를 부담하더라도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는 정말 고맙거든요.
유튜브 채널 영상입니다. (다소 요란하게 썸네일을 꾸며야 클릭을 한다고해서...)
여러 플랫폼을 통해 스트리밍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유튜브 otaru tv를 많이 사랑해 주시면 좋겠고요.
이 때가 마루망골프 드라이버 / 7번 아이언 시타 마지막 날이었는데 약 열흘 정도 렌탈을 하면서 주말을 이용해 여러번 시타를 해 봤더니 확실히 잘 맞더군요. 다소 나이가 있는 골퍼들의 브랜드 이미지가 좀 있었는데, 쳐보니 다른 것은 편견이었고 그냥 치기 편하고 잘 나가는 드라이버, 아이언이었습니다.
7번 아이언의 경우 제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 클럽보다 15-20미터 정도 더 나갔는데, 그리 무리하지 않고 편하게 공을 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협찬이 아니기 때문에 솔직하게 적습니다.)
홈페이지를 캡쳐하다보니 광고같은 느낌이 강합니다만 광고성 포스팅이 아님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마제스티골프 공식 홈페이지 메뉴 중에 렌탈 서비스를 클릭하시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드라이버와 7번 단품아이언으로 렌탈 세트가 구성되어 있고 홈페이지나 설명에는 없으나 택배박스에 동봉되어 오는 1더즌의 골프공이 박스 안에 있습니다.
잘 몰라서 다시 넣어 반납을 했었는데 오늘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연락이 왔습니다.
최초에 적은 플랫폼이 네이버 블로그였지요. (otaru의 블로그) 렌탈 후기 중에 제가 투덜투덜 적어둔 코멘트를 담당자가 보신 것 같습니다. 동봉되어 오는 골프공은 증정용임을 확인했고, 감사하게도 한번 다시 보내주신다고 하네요.
마제스티골프의 골프 클럽이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홈페이지에서 렌탈 신청을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