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장 리뷰 - 하이원cc
사실 다녀온 적은 한 번밖에 없는 하이원cc 입니다.
몇 해 전 여름에 다녀온 이 곳.
입구에 적힌 하이원 호텔 & CC 간판이 보입니다.
하이원 CC 클럽하우스 외관입니다.
스타트하우스에서 바라본 전경. 강원도라 그런건지 전방에 보이는 나무들이 자연스럽네요.
좀 더 나가면 하이원cc 골프코스 소개가 적힌 곳에 다다릅니다.
18홀로 이루어진 하이원cc
밸리코스와 마운틴코스로 나뉘어 있군요.
밸리코스는 레이크 / 벙커 / 계류 등이 많고,
마운틴코스는 벙커가 인상적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아마추어는 보통 적힌 부분의 white 영역을 참고하면 플레이에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길 가던 중 도로에서 바라본 것만 같은 풍경.
하이원cc의 풍경을 찍어 봅니다.
동반자와의 기념촬영. 개인적으로는 3명이서 치는 골프를 좋아합니다만...
동반자들이 다 좋아서 즐겁게 마무리 했었던 2015년 여름. 하이원cc
1번홀이라고 손가락 하나를 들고 기념으로 찍었던 이날.
여기는 3번 홀이구요.
요기는 4번홀이에요. ㅋㅋㅋㅋ
구름이 껴서 다소 어두워지기도 했던 이날.
결국에는 약간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차분하게 기다렸던 날이기도 하네요.
결국은 그렇게 쏟아지는 소나기를 잠시 피해 가며
공을 치기도 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전장에 난이도가 있는 편이었고,
퍼팅 또한 어려워서 잘못치면 흘러내리기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때 동반자들과는 연락을 안 하고 지내다 보니 뭔가 아쉽네요.
여름에도 선선한 느낌으로 칠 수 있었던 하이원CC
골프장 후기를 마칩니다
글 : kmknim@naver.com
사진 화웨이 P20 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