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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자유여행4

190505 미얀마 여행, 냥우 쉐지곤 파고다 방문 여행을 사랑하는 오타루입니다. 자, 이 영상은 미얀마 양곤에 있는 쉐다곤 파고다 입니다. 저는 양곤을 먼저 들렀다가 미얀마 냥우로 넘어갔었지요. 오늘은 냥우 쪽에 있는 쉐지곤 파고다를 방문한 이야기를 적어 볼거에요. 미얀마, 특히 양곤을 벗어나는 여행에서 전동 스쿠터는 필수입니다. 그걸 못탄다... 여럿이서 택시 투어를 구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여행이 쉽지 않아지는 것은 확실합니다. 굳이 이렇게 이야기 드리는 이유는,,, 제가 스쿠터가 서툴렀지만 미얀마 여행에선 그냥 의무적으로 빌려서 탔던 것 같거든요. 푹푹 찌는 더위가 아니고 강한 햇살 때문에 더운 미얀마 입니다. 정말 덥고 햇빛을 차단할 선크림 / 겉옷을 입지 않으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겠다 싶었던 5월 미얀마 여행이었습니다. 저 멀리 황금빛 파고다의.. 2019. 12. 6.
190504 미얀마 여행, 냥우에서 동행들과 먹은 저녁 식사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5월에 다녀온 미얀마 여행 이야기를 이어 적어 보겠습니다. 미얀마의 냥우 란 곳에 묵으면서 여행 카페에서 식사 동행을 구해서, 저녁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어디서 뭘 했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났었는데, 이제 다시 생각이 났네요 ㅋㅋㅋ 제가 묵었던 호텔은 로얄 바간 호텔입니다. 그리고 동행들과 만나기로 했던 곳이 주황색으로 표시되 있는 음식점들 중 하나였는데, 초입에 있는 a little bit of bagan restaurant 그리고 2차로 whether spoon's restaurant and bar 이렇게 두 군데를 갔던 것 같네요. 남자 혼자 오신 분 한팀 / 그리고 남여 혼성으로 오신 한팀 해서 총 네명이 모였습니다. 우리는 이 골목에서 만나 카톡으로 얘기.. 2019. 11. 26.
190504 미얀마 여행, 난민 타워에서 본 일몰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오늘 오랫만에 미얀마 여행을 이어 적어 볼게요. 미얀마 양곤의 파고다 야경을 찍어 봤습니다. 정말 멋진 곳이었어요. 호텔에서 나왔다가 민난투 마을에서 호객행위를 당해서 다녀온 이야기는 씁쓸하니까... 다음에 쓰기로 하고 일단, 저녁이 되기 전 전동바이크를 타고 다녀온 난민타워 이야기를 적어 볼게요. 위치상으로 저 쪽인데,,,, 바간 난민타워 위치는 제가 있던 냥우 쪽 호텔에서 전동바이크로 20분 ? 30분정도를 달려 갔었습니다. 중간에 길 잃고 그랬어요 ㅋㅋㅋ 가던 중에 민난투 마을 들어가서 일종의 가이드 투어를 하고,,, 투어비 명목으로 여자애한테 얼마를 냈었어요...후 여자애한테 낚이고, 근처에 있는 난민타워를 물어물어 다시 갑니다. 민난투 마을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2019. 11. 18.
190504 미얀마 바간 여행, 올드 바간(Old Bagan) 풍경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미얀마 바간에서 스쿠터를 타고 올드 바간에서 뉴 바간 쪽을 달리다가 멈춰가며 찍은 포스팅인데, 바간에 워낙 파고다가 많다보니, 각각의 파고다 이름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길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비포장 도로를 전동 스쿠터로 달린다고 보시면 되겠어요. 가다 멈춰 이름 모를 파고다를 찍고 다시 달립니다. 굉장히 많은 더위를 느꼈던 날입니다. 연약한(?) 저를 지탱해 준 전동 스쿠터. 당겨도 많이 속도가 나가지는 않는데, 그게 제게는 안심이 되더군요 (응??) 구글 맵을 켜고 달리다가 한번씩 멈춰서 사진을 찍고, 다시 달립니다. 미얀마 바간은 차가 그리 많지 않아서 그래도 되었어요. 양곤의 지긋지긋한 트래픽 잼과는 많이 달라요. 뉴 바간.. 201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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