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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9 미얀마 (양곤, 바간)

190505 미얀마 여행, 냥우에서 양곤, 양곤에서 홍콩

by otarumoo 202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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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을 사랑하는 오타루입니다. 오늘은 완료하지 못한 포스팅 중

미얀마 여행 포스팅을 적어볼까 합니다. 

귀국을 위해 냥우 공항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양곤으로 이동합니다.

양곤까지 가는 비행기는, 양곤에서 넘어올 때 이동했던 비행기와 동일한 항공사,

AIR KBZ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냥우 공항을 일컫는 NYU 란 약어와 양곤 공항을 뜻하는 RGN이 적혀있는 것이 보이네요.

여행을 제법 다녔기 때문에 이제 탑승권에 대한 환상이나 애착은 없습니다. 그냥 버려버릴 때도

많아요.

 

냥우 공항 안쪽은 마치 버스터미널을 연상하게 하는데요.

잠깐 머무르며 주변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미얀마 냥우 공항의 풍경입니다. 사진에 담긴 풍경이 탑승구 대부분을 보여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풍경이랄까요 ㅎㅎ 의자마저도 버스터미널 같은 느낌입니다.

미얀마의 국내선을 타고 이동하는 거라 2시간씩 일찍 가지는 않았습니다. 기억은 안 나는데 

약 1시간 전에 도착했던 걸로... (사실 대부분 머무르는 호텔에서 냥우공항이 멀지 않으니까요)

 

초상권 문제로 일부만을 잘라 캡쳐했긴 하지만 GATE를 B로 표기했다는 거 자체가

공항의 작은 크기를 짐작하게 해 줍니다. 딱히 문제가 있진 않았어요.

 

덥디 더웠던 미얀마 냥우에서의 순간이네요.

미얀마 AIR KBZ 항공의 항공기가 보입니다. 사진처럼 수하물을 직원들이 나른 뒤,

직접 싣습니다. ㅋㅋㅋ 비행기도 그리 크진 않은데, 그렇게 많이 흔들리지는 않았구요.

 

비행기는 흰색 바탕에 노란빛깔을 하고 있어요. 활주로까지 걸어가서 탑니다.

AIR KBZ 항공의 기내식입니다. 물, 빵, 그리고 디저트로 롤케이크가 보이네요.

편도로 10만원 정도면 싼것도 아니고 비싼것도 아니고... 듣기로 내국인에게는 상당히 저렴하단

얘기를 들었네요. 버스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저는 빠듯한 3박 4일 여행이었기 때문에

아쉽지만 비행기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이동에 보낸 것은 물론입니다.

연착 없이 출발한 비행기는, 다행히 별 문제 없이 냥우에서 양곤 국제공항 국내선 활주로를 향해

착륙하게 되네요.

양곤의 어지러운(?) 교통을 뚫고 시내로 갈 시간이 없었습니다. 잠깐을 쉬었다가, 또 다시 

비행기를 타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스케쥴은 밤 비행기로 양곤 국제공항에서 홍콩, 그리고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가는

케세이퍼시픽 계열의 항공 스케쥴이었습니다.

ㅋㅋㅋ양곤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제가 마신 것은, 다름아닌 버블티 공차였네요.

공교롭게도 미얀마 여행 중에 공항에서 공차를 두 번이나 마셨습니다.

 

매장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색을 봐서는 타로 버블티를 마신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 확실치는 않습니다. 사실 버블티에 들어가는 타피오카는 그리 비싼

식재료가 아님에도 우리나라에서 비싸게 받고 있는게 있죠. 아쉽습니다.

공차는 우리나라가 가성비가 나쁜 편이라 보시면 됩니다.

나름 팁이 하나 있네요.

-. 양곤 국제공항, 국내선에서 국제선으로 가는 법

공항을 20분 간격으로 순환하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그림에 보는 것처럼

아침 5시반부터 오후 9시까지. 간격은 대략 20분 간격이고 봉고차를 운행해요.

미리 검색을 해 둬서 어렵지 않게 찾아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국제선 탑승동까지 무사히 도착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곰돌이 푸 여권커버입니다.

일본 여행중에 구입했는데, 지금껏 잘 쓰고 있어요. 곰돌이 푸우를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애착이 있는

아이템이네요.

굳이 배가 고프진 않았던 것 같은데 돼지답게 꾸역꾸역 사 먹어 준

양곤 공항에서의 KFC. 세트메뉴를 골라 먹는데 이때 미얀마 짯 화폐를 가지고 있던 것 중에

구권이 있어서 계산 때 알았네요.. 쓸수 없는 돈을 주다니 나쁜 사람들...

독특할 것 없었던 KFC의 햄버거를 먹고 콜라를 마시며

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경유편으로 인천에서 양곤까지 와서 하루 잠깐 있다가 다음날 부리나케 국내선을 타고

냥우 공항으로 간 뒤, 짧게 바간 여행을 마치고 다시 국내선으로 양곤 공항에 돌아와 있다니...

 

어쩌면 저는 여행에 소질이 없는 사람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문득 하면서..

그래도 독특했던 미얀마 여행이었음에 감사함을 느꼈던 순간이네요.

공항 라운지가 있었는데, 여러 항공사의 승무원 사진이 있어서 한 번에 찍어 봤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여행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언제나 그렇듯 기대를 안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되네요.^^

저를 닮은 카카오프렌즈 프로도 인형을 들고 공항에서 한 컷.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은 다소 지루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멍하니 있었던 것 같아요.

케세이퍼시픽 계열의 항공사인것 같습니다.

양곤에서 홍콩까지는, 케세이드래곤항공을 통해 이동할 수 있었구요.

나름 기내식도 줍니다 ㅋㅋㅋㅋㅋ,,, 분명 햄버거를 먹었었지만

다시금 힘을 내어(?) 케세이드래곤 항공의 기내식을 맛 본뒤,

휴식에 들어갑니다. 앞에 모니터가 없는 항공기 기종이었구요.

그렇게 홍콩 국제공항에 무사히 도착하게 됩니다. 새벽인데 해가 아직 뜨지 않아

밤 같은 느낌이 드는 홍콩 공항의 풍경 속에 불편한 몸을 일으킵니다 (사실 잘 잤음)

 

홍콩에서 귀국한 이야기는 사실 별건 없지만, 다음 시간에 기회가 닿으면 적어볼까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회가 되신다면 제 유튜브 영상도 보시고 구독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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