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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0 발리여행

200214 발리 여행, 꾸따 마사지 후기, Soma Massage and Spa

by otarumoo 2020. 3. 25.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오늘은 혼자 다녀온 발리 여행에서 다녀온 마사지 후기

꾸따 지역에서 다녀왔던 Soma massage and spa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otaru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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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입니다. 여행 컨셉이라기보다 일상기록용 sns 에 가깝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구독은 안해주시니까..(응?) 이거라도 해주세요 ㅋㅋㅋ


제가 다녀왔던 발리 꾸따 지역의 마사지샵, Soma Massage and spa는 구글맵 기준으로

4.3 정도로 평점이 괜찮은 편이에요. 함정은, 제가 머물렀던 암나야 리조트 꾸따 발리 안에 있는

마사지 스파가 이 동네 제일의 스파더군요 ㅋㅋㅋㅋㅋ

리조트 내 스파는 늦어서 예약이 안될거 같아서 이용을 못 해보고 왔습니당..

얼핏 미얀마 바간을 생각나게 하는 골목의 사원. 발리도 가다보면 느낌있는 건축물이 많았습니다.

사실 저는 누사두아 / 꾸따 만 여행한 거니까, 발리를 완전히 여행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말이죠.

이때쯤 돈도 좀 부족해져서 가지고 있는 달러를 들고 가서 환전을 하기로 합니다.

 

마사지 받으러 가는 길로 해서 동선이 어긋나지 않게 걸어갔습니다.

발리 꾸따의 거리를 걷다보면 길에 누워있는 개들이 많습니다. 애완견이든

길거리의 무서운 떠돌이 녀석들이든, 저는 개를 참 좋아합니다. 이녀석은 흰둥이네요 ㅋㅋ

 

거리에 나름 싸 보이는 환율을 보고 환전을 했습니다.

발리에서도 달러 - 루피아 환전을 주로 했었는데요. 고액권이면서 상태가 좋은 달러를

준비해서 가시면 좋은 환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역으로 상태가 안 좋으면 환전에 불리해요)

작은 달러권도 썩 좋지 않으니 참고하시구요.

아무도 없는 안으로 들어와서 조금 무서웠는데 사실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ㅋㅋ

혼자 여행이라 좀 쫄았나 봐요.

구글맵을 켜고 환전을 마치고 꾸따 마사지샵까지 가는 동안 거리에 로컬 마사지샵은 많았고

가끔 호객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구글맵에 가게가 안 나온 곳은 별로 가고 싶지 않았고

그렇게 골랐던 곳이 Soma Massage and Spa, 이곳이네요. ( 아 위사진하고는 상관 없어요 ㅋㅋ)

 

가게 입구 사진을 안 찍었네요. 마찬가지로 그렇게 비싸진 않았고

아로마 마사지 90분 코스를 골라 20000원~25000원(한화 기준) 정도에 마사지를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발리 여행중에 고급 스파를 한번도 못 가봤는데,, 많이 비싸겠죠?)

 

아로마 마사지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탈의를 하고 일회용 속옷을 입었습니다.

집은 사진에 보이는 바구니에 넣으면 됩니다. 바닥에 깔려 있는 천이 엄청 깨끗하진

않았던 것 같지만... 서핑을 마치고 밥까지 먹었으니 그런거 없고 푹 잤던 거 같네요 ㅋㅋ

(저는 마사지 받으면 잠을 잡니다.)

 

이거 뭐 개만 가득한 포스팅이네요 ㅋㅋㅋㅋㅋ

다시 걸어 암나야 리조트 꾸따 쪽으로 돌아갑니다.

렌즈에 오일이 묻었었나보다 싶었던 사진. 사진이 흐린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죠?

우리 나라는 버블티 가게 하면 공차가 익숙한데, 발리에서 따로 못 찾고

차타임 (Cha time) 에서 버블티를 한잔 마셔 봅니다. 양도 많고 뭐...

저녁 약속까지는 시간이 좀 남았었기 때문에 ㅋㅋ

 

꾸따의 차타임은 대로변 스타벅스가 보이는 윗편을 살펴보시면 있답니다.

버블티를 한잔 한 뒤 숙소에서 쉬었습니다.

 

저녁식사를 위해 나간 이야기는, 이어서 네이버 블로그 otaru의 블로그 를 통해

이어 적어 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kmknim/221872847176

 

200325 남자 혼자 발리 여행, 꾸따 사테 맛집, sate babi bawah pohon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앞으로 한동안 못 갈 일본 홋카이도의 영상으로포스팅을 시작해 봅니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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