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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0 호치민여행

200210 호치민 여행, 콩 카페 (Cong Cafe)

by otarumoo 2020.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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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은 베트남 여행 이야기를 이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호치민 두번째 여행인데, 

다녀와서 지내 보니 인스타그램 같은 sns에서 베트남의 콩 카페 (cong cafe) 를 자주 찾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커피보다는 카페 자체를 방문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어쨌든 이번 호치민 여행에서는 식사 후에 콩 카페를 들러 보는 것으로 일정을 해 봤답니다.

달콤한 연유커피, 카페 쓰어다 를 마셨었네요. 우리가 먹었던 호치민의 프랑스 요리 라 퀴진 (la cuisine) 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백화점 안의 콩카페를 찾았다가

지인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아 다시 나와서 바깥 쪽에 있던 다른 콩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호치민의 프렌치 레스토랑 라 퀴진을 나오면, 가장 가까운 곳은, 위 구글 지도의 중앙에 ㄴ있는

콩 카페 빈콤 이란 곳이 가장 가까워요. 저희는 처음에 거길 갔었다가

반응이 좋지 않아서 다시 밖으로 나와, 위 사진 왼쪽의 콩 카페 (Cong cafe) 에 방문을 했습니다.

 

그리 넓지 않은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주문 후에 앉았답니다.

중간에 있는 문을 통해 바깥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한 1분 나갔던가요 ㅋㅋ 더워서

바로 들어왔었는데 말이죠.

베트남 하면 역시 차 보다는 빵빵거리며 매연을 내 뿜는 오토바이가 좀 더 익숙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사진 속 거리를 보며 추억에 젖으셨으면 좋겠네요.

호치민 콩 카페의 풍경입니다. 내부가 그리 아름다운 느낌은 아니지만, 베트남 스럽습니다.

표현이 좀 이상하지만, 그런 느낌이 듭니다 ^^; 지인들은 베트남식 아메리카노를 마셨고

저는 베트남이기 때문에 다시 카페 쓰어다 를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연유커피 라고 보면 되겠어요. 달달한 느낌입니다.

 

주변에 한국 분들도 있었지만 역시 호치민 현지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캐쥬얼하게 즐길 수 있는 콩카페 였습니다.

우리가 앉은 자리는 자그마치(?) 에어컨 앞자리 였는데요,

바로 옆 문을 통해 나가 바깥을 구경할 수도 있는 곳이었어요.

 

일단 더웠는데 에어컨이 시원해서 좋았어요. 베트남 남자 여행답게 우리는 조신하게 수다를 떨며

커피를 즐겼습니다. 우리 말 되게 많거든요 ㅋㅋ

클래식한 느낌의 메뉴판이 테이블에 있었습니다. 숫자 앞에 k는 천 단위라고 보시면 되는데

25k 면 25000동 이겠지요? 사이드로 주문할 수 있는 여러 음식들이 아주 저렴했습니다.

 

우리는 직전에 식사를 하고 왔기 때문에 뭘 주문하지는 않았구요. 다른분들도 대부분 커피를 마시고

계셨답니다.

우한 폐렴으로 인해 마스크의 흔적이 보이네요. ㅋㅋㅋ 커피한잔을 하며

수다를 떨다 보니 시간이 후딱 갔습니다.

 

오랜 시간 친한 지인과 함께 여행을 하니 정말 재미있었던 시간이네요.

콩 카페를 나오기 전, 베트남스런 콩카페의 소품들을 찍어 봅니다.

다시 더위 속 호치민 거리로 나서 볼 시간이네요.

 

베트남 호치민의 더운 거리로 다시 나왔습니다.

문득 현기증이 느껴지네요. 해가 구름에 가리워도, 더웠던 이날

우리 뭔가 용돈이 떨어져서 (지인은 베트남을 좀 더 여행해야 되는 상황) 벤탄시장에 있는

보석상에서 환전을 하러 가기로 합니다. 이름이 아마 하탐 보석상 이었던 거 같아요.

 

환전 후 더위에 지쳐 쌀국수를 먹은 이야기를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어 적어 볼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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