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84 골프존 스크린골프 라운드 복기, 오션힐스 포항cc 안녕하세요, 여행과 골프에 대한 포스팅을 올리는 블로거입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시즌오프 하시고 필드 대신에 스크린골프로 많이들 아쉬움을 달래고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회사 선배들하고 가끔 치거나, 주말에 동네에 사는 친구들과 치면서 골프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있네요. 오늘 골프존 스크린골프로 이용했던 오션힐스 포항cc 복기를 해볼까 합니다. (거창하진 않고 골프존 사이트에 남은 이미지를 캡쳐해서 생각을 적어볼까 합니다.) 오늘 라운드한 오션힐스 포항cc. 공식 사이트에 소개된 바로는, 동해 바다와 태백준령이 어우러진 코스라고 되 있었으나,,, 골프존을 이용해서 스크린골프로 플레이해본 오션힐스 포항cc는 바다의 느낌은 거의 없었습니다. (스크린골프의 여러 가지 한계점 인것 같습니다. 결국은.. 2018. 12. 9. 남자향수, 에르메스 떼르 데르메스 롯데면세점에서 에르메스 떼르 데르메스 향수를 샀습니다. 제 지인이 남자향수로 추천을 해 줘서 오랫만에 향수 구매를 했네요. (저는 원래 향수를 좋아합니다. 최근에 사진 않았고 2년 전 불가리 아쿠아 한번 샀었네요) 샤워젤까지 포함된 가격은 119달러. 상당히 비싼 향수였네요 에르메스 떼르 데르메스 향기 설명을 보니 우디, 식물, 미네랄이 어우러진 향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어렵군요. 탑노트는 송진 미들노트는 삼나무 우디노트 베이스노트는 우디 향. 박스를 열어 볼까요. 오랫만의 현질에 설렙니다. 왼쪽이 향수 100미리 오른쪽이 함께 온 샤워젤 80미리 되겠어요. 샤워젤은 여행 가서 한번씩 쓰거나 특별한 날에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0미리 향수는 사실 잘 안 사는데, 모처럼 기분 내서 사본 떼르메스 .. 2018. 12. 5. 오키나와 국제거리 스시, 야자에몽 오키나와 여행 중, 국제거리에 머물러 계시고스테이크가 질리거나 오키나와 가정 요리도 그저 그렇다고 느끼시는 분들. 오키나와에서 스시를 맛보고 싶으신 분들께서는국제거리에 위치한 야자에몽 회전초밥을 가 보시는 것을 권유합니다. 물론 그 전에 오키나와 요리도 맛보시고,스테이크 요리도 먹어 보신 뒤 고민하셔도 나쁘진 않습니다. (엄청난 맛집은 아닙니다. 오키나와 바다에서 잡히는 생선은 일본 본토에서 먹는 맛보다는 떨어집니다.) 야자에몬 (야자에몽) 이라고 적혀있는 발판. 사진에서 보시듯 둘러앉아 원하는 것을 먹을 수 있습니다.접시별로 가격은 다양하구요. 일본이다보니 많이 드신다면 가격이 꽤 나간다는 것도아시고 드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직원에게 종이로 체크해서 주문하시거나 돌아가고 있는 접시를 골라 드셔도 됩니.. 2018. 12. 4. 인 디 아일, 영화 후기 인 디 아일 (In the Aisles) (독일 영화 후기) 오늘 보고 온 영화, 인 디 아일 (in the aisles) 후기를 적어 봅니다. 제목만 봐서는 당최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었던 저는 잠시 내용 검색을 한 뒤 골라서 볼 수 있었습니다. (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를 보죠) 독일의 어느 커다란 슈퍼마켓에 수습직원으로 입사한 주인공 크리스티안과크리스티안의 선임 브루노, 그리고 캔디 칸에서 일하는 여성 마리온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이야기 되겠습니다. (슈퍼마켓에서 일하는 여러 사람이 함께 이끌어가는 느낌인데중심인물은 이 세명이라고 봐야되겠습니다.) 축구선수 외질... 아 아니 프란츠 로고스키 는 영화 인 디 아일을 통해 처음 만났습니다. 프란츠가 연기한 크리스티안 이란 캐릭터는 슈퍼마켓에 .. 2018. 12. 2.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 9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