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태국여행10

181222_치앙마이 여행, 나이트 마켓 (야시장) 치앙마이 여행 이야기를 이어 적어볼게요. 첫날 숙소에 도착하고, 픽업해준 스텝이 차로 주말에 열리는 마켓을 데려다 준다고 하여 갔다가 이날 (12/22 토요일) 하필 문을 안 열어 당황을 하시더군요.ㅎㅎ 결국 좀 더 가서 나이트 마켓으로 내려주고 가셨습니다. 굉장히 고마움을 느끼는 한편, 배고픔을 동시에 느끼며,,, 나이트마켓을 둘러 보기로 합니다. 핑크색 고양이가 가득했던 어느 한 복판에서. 우선은 식사를 하고 싶어져서 food 라 써있는 곳으로 좀 더 가보기로 합니다. 치앙마이 야시장, 마치 방콕의 한복판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문득 받았습니다. 주변에 여러 먹거리도 있고 사람들도 제법 있었는데, 무엇보다 기분 좋았던건 덥지도 춥지도 않았던 이 날의 날씨였네요. ^^ 방콕은 여러번이지만 치앙마이는 이번.. 2019. 1. 5.
181222_치앙마이 여행, 님만해민 도착 치앙마이 여행 이야기를 이어 적어볼게요. 제가 이용했던 타이항공. 맨처음에 땅콩을 주고, 기내식을 준 뒤, 마지막에 빵(?)도 주는.. 고마운 항공사 ㅋㅋ 땅콩이 먼저 등장. 안 먹고 기다려 봅니다. 스타얼라이언스 멤버인 타이항공. 태국을 여행할 때 가장 기분좋게 이용하는 항공사인것 같습니다. Smooth as Silk, 이 멘트 좋아요. 그래요. 맥주 달라고 해서 땅콩이랑 같이 마시면 좋아요. 이번에 알았는데, 코끼리를 뜻하는 태국어가 창 (Chang)이라는군요 .ㅎㅎ 해산물이 들어간 밥이 포함된 타이항공 기내식입니다. 김치도 있고 고추장도 있습니다. 두려울 것이 없는 조합이네요. ㅎㅎ 생선살이 들어 있고, 고추장, 김치, 그리고 샐러드 케이크까지 있는 알찬 구성. 기분좋게 먹었던 것 같네요. 샐러드는.. 2019. 1.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