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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13

181224_치앙마이 여행, 님만해민 My Beer Friend에서 맥주 한잔 치앙마이 여행, 님만해민 My Beer Friend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적으면서 보니 이 날이 크리스마스 이브였군요... 야시장 구경을 마치고 치앙마이 님만해민 거리로 돌아온 저는, 배가 고프지 않았고 맥주 생각도 그다지 없었지만, 마지막 밤이라는게 너무 아쉬워서 뚱뚱한 몸을 이끌고 다시 바깥으로 나섰습니다... 오다가다 미리 봐 둔 치앙마이 님만해민 거리에 있었던 My beer Friend 란 곳, 바로 옆에 떠들썩한 맥주집이 있었지만, 조용한 이 곳을 방문해 보고 싶었습니다. (구글맵에서도 평이 제법 괜찮았구요.) 개가 머리에 맥주를 들고 있군요?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분이 혼자서 서비스를 해 주시는 듯 했습니다. 맥주 종류는 꽤 많았는데 물어본 뒤 치앙마이 맥주를 시켰던 것 같아요.. 2019. 1. 26.
181224_치앙마이 여행, 야시장 구경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치앙마이에서의 야시장 구경 이야기를 적어 볼게요. 원래 있던 님만해민에서 우버를 불러다가 야시장을 찍고 다녀온 곳. 여기가 정확히 어디었는지는 저도 가물가물 하군요 ㅋㅋㅋ 마사지 받고 쉬었다가 다시 나온 치앙마이는 이미 밤이 되어 있었습니다. 12월의 치앙마이 저녁은 정말 매력적인 날씨였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았던 이날 밤. 하지만 마지막날 밤이었다는 게 참 슬프군요. 그래서 나와서 뭐라도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앞 노점에서 해산물 팟타이를 골라 계산을 하고 자리를 찾아 앉습니다. 한 65바트 했던 것 같은데요. 언제 다시 맛볼지 모를 망고 스무디도 하나 잡숴 봅시다! (라고 썼지만 연말에 방콕을 다시 갔죠 ㅋㅋㅋ) 어쨌건 망고스무디를 사서 자리로 돌아와요.. 2019. 1. 24.
181222_치앙마이 여행, 님만해민 둘러보기 반갑습니다. Otaru입니다. 치앙마이 여행 이야기를 이어 적어볼게요. 야시장에 갔다가 치앙마이 님만해민으로 돌아온 이 때, 문득 음악 소리가 나는 곳으로 향하니 님만해민에도 마켓이 열리고 있었네요. 치앙마이 님만해민은 북적이진 않지만 나름의 매력을 가진 곳이었어요. 유제품을 파는 곳 같았는데, 안타깝게도 문을 닫았네요. 젖소 사진을 보는 걸 참 좋아하는데, 마침 익살스럽게 생긴 젖소 동상(?)이 웃고 있습니다. 오,ㅡ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나와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치앙마이 여행이 처음이라 여기가 어디인지도, 얼마나 자주 열리는지도 모르겠지만, 수공예 제품과 먹거리를 파는 곳, 그리고 음악 그룹이 나와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태국의 유명한 그룹이었을까요? 그러기엔 엄청나게 많은 .. 2019. 1. 7.
181222_치앙마이 여행, 님만해민 도착 치앙마이 여행 이야기를 이어 적어볼게요. 제가 이용했던 타이항공. 맨처음에 땅콩을 주고, 기내식을 준 뒤, 마지막에 빵(?)도 주는.. 고마운 항공사 ㅋㅋ 땅콩이 먼저 등장. 안 먹고 기다려 봅니다. 스타얼라이언스 멤버인 타이항공. 태국을 여행할 때 가장 기분좋게 이용하는 항공사인것 같습니다. Smooth as Silk, 이 멘트 좋아요. 그래요. 맥주 달라고 해서 땅콩이랑 같이 마시면 좋아요. 이번에 알았는데, 코끼리를 뜻하는 태국어가 창 (Chang)이라는군요 .ㅎㅎ 해산물이 들어간 밥이 포함된 타이항공 기내식입니다. 김치도 있고 고추장도 있습니다. 두려울 것이 없는 조합이네요. ㅎㅎ 생선살이 들어 있고, 고추장, 김치, 그리고 샐러드 케이크까지 있는 알찬 구성. 기분좋게 먹었던 것 같네요. 샐러드는.. 201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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