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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8

190505 미얀마 바간 여행, 볶음밥을 먹고, 맥주를 마시다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5월에 다녀온 미얀마 여행 이야기를 이어 적어 볼게요. 미얀마, 제가 잠시 머물렀던 바간은 습하지는 않았지만 많이 더웠습니다. (햇빛이 강했다는 느낌) 구글에 사진을 연동해서 본다면 이 곳이 미얀마 바간의 어디인지 알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관련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 과정이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전날부터 이 날까지 해서 둘러본 파고다는 대략 15개, 스쳐 지나간 것과 머물러서 사진도 찍은 걸 포함해서 일겁니다. 구글맵을 켜서 목적지를 향해 달리다가 내키는대로 내려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역시 다작을 해야 여행사진 중에 건질만한 게 있거든요. 왼쪽을 보시면 사진이 흐릿 합니다. 별도의 블러 처리를 한것도 아닌데 저렇네요. 아마 잠깐 쉴 때 렌즈에 뭔가가 낀 것 같습니다... 2019. 12. 12.
190504 미얀마 여행, 냥우에서 동행들과 먹은 저녁 식사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5월에 다녀온 미얀마 여행 이야기를 이어 적어 보겠습니다. 미얀마의 냥우 란 곳에 묵으면서 여행 카페에서 식사 동행을 구해서, 저녁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어디서 뭘 했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났었는데, 이제 다시 생각이 났네요 ㅋㅋㅋ 제가 묵었던 호텔은 로얄 바간 호텔입니다. 그리고 동행들과 만나기로 했던 곳이 주황색으로 표시되 있는 음식점들 중 하나였는데, 초입에 있는 a little bit of bagan restaurant 그리고 2차로 whether spoon's restaurant and bar 이렇게 두 군데를 갔던 것 같네요. 남자 혼자 오신 분 한팀 / 그리고 남여 혼성으로 오신 한팀 해서 총 네명이 모였습니다. 우리는 이 골목에서 만나 카톡으로 얘기.. 2019. 11. 26.
190504 미얀마 여행, 난민 타워에서 본 일몰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오늘 오랫만에 미얀마 여행을 이어 적어 볼게요. 미얀마 양곤의 파고다 야경을 찍어 봤습니다. 정말 멋진 곳이었어요. 호텔에서 나왔다가 민난투 마을에서 호객행위를 당해서 다녀온 이야기는 씁쓸하니까... 다음에 쓰기로 하고 일단, 저녁이 되기 전 전동바이크를 타고 다녀온 난민타워 이야기를 적어 볼게요. 위치상으로 저 쪽인데,,,, 바간 난민타워 위치는 제가 있던 냥우 쪽 호텔에서 전동바이크로 20분 ? 30분정도를 달려 갔었습니다. 중간에 길 잃고 그랬어요 ㅋㅋㅋ 가던 중에 민난투 마을 들어가서 일종의 가이드 투어를 하고,,, 투어비 명목으로 여자애한테 얼마를 냈었어요...후 여자애한테 낚이고, 근처에 있는 난민타워를 물어물어 다시 갑니다. 민난투 마을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2019. 11. 18.
191011 브루나이 여행, Akhbar Ria Restaurant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브루나이 여행 이야기를 이어 적어 볼게요. 이번 시간은 브루나이에서 먹었던 식당 Akhbar Ria Restaurant 리뷰가 되겠어요. 제가 머물렀던 숙소인 알 아피아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 얼른 식사를 하고 정리해서 체크아웃하고 브루나이 공항 쪽에 있는 RBA cc 를 가야 되는 날이었거든요. 변함없는 호텔 앞 거리를 지나 식당가로 향합니다. 영어만 적혀 있지 않아서 어버버 하지만 굴하지 않습니다. 원래는 베트남 쌀국수 집이 있어서 거길 가고 싶었는데 문을 닫아서 미고랭을 먹어 보기로 합니다. 차선책으로 고른 레스토랑이 Akhbar Ria Restaurant 였던거죠. 가게 들어가는 간판에 있던 그림들... 미고랭은 가운데서 오른쪽에 있습니다. 면을 볶아서 이것저것.. 2019.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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