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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8

181225_치앙마이 여행, 귀국, 치앙마이에서 방콕 (타이항공) 어느덧 치앙마이 여행기가 끝이 보이네요. ^^ 타이항공을 타고 치앙마이에서 인천까지, 방콕을 경유해서 간 이야기를 적어 봅니다.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캐리어, 그리고 옆에는 골프백이 서 있습니다. 골프 칠때는 필수인 골프백이지만, 오고 갈 때 저것만큼 피곤한 아이템이 있을까요. 해외여행을 즐기는 골퍼라면 다들 저 무거움을 이겨내고 공항으로 가시는 것 같습니다. 치앙마이 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치앙마이 님만해민에서 치앙마이 국제공항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혹시 몰라 일찍 나섰는데, 나쁜 선택 같지는 않았습니다. 초행이었으니까요. ※ 참고로 치앙마이 -> 방콕 -> 인천으로 가시는 분들이라면 국내선 아니고 국제선으로 가셔야해요. E-티켓 보시면 방콕으로 가는 항공편 코드가 영어로 기입되 있는 것을 .. 2019. 1. 28.
181224_치앙마이 여행, 야시장 구경 여행을 사랑하는 Otaru입니다. 치앙마이에서의 야시장 구경 이야기를 적어 볼게요. 원래 있던 님만해민에서 우버를 불러다가 야시장을 찍고 다녀온 곳. 여기가 정확히 어디었는지는 저도 가물가물 하군요 ㅋㅋㅋ 마사지 받고 쉬었다가 다시 나온 치앙마이는 이미 밤이 되어 있었습니다. 12월의 치앙마이 저녁은 정말 매력적인 날씨였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았던 이날 밤. 하지만 마지막날 밤이었다는 게 참 슬프군요. 그래서 나와서 뭐라도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앞 노점에서 해산물 팟타이를 골라 계산을 하고 자리를 찾아 앉습니다. 한 65바트 했던 것 같은데요. 언제 다시 맛볼지 모를 망고 스무디도 하나 잡숴 봅시다! (라고 썼지만 연말에 방콕을 다시 갔죠 ㅋㅋㅋ) 어쨌건 망고스무디를 사서 자리로 돌아와요.. 2019. 1. 24.
181224_치앙마이 여행, 카오쏘이 님만 치앙마이 여행, 카오쏘이 님만 치앙마이 하이랜드cc에서 너무 늦게 나온 저. 솔직히 좀 지쳐서, 돌아와서 조금 낮잠을 잤습니다.. (4시간 넘게 골프를 치고 오면 피곤해요) 일어나서. 문득 식사를 해야지 싶어 이동합니다. 이 곳은 카오쏘이 님만 이라는 식당이에요. 숙소였던 Bed for bears 님만해민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습니다. 전날 이미 구글맵에서 캐치를 했었는데, 결국은 3일째에 오게 되었네요.ㅎㅎ 못 올뻔 했습니다. 대기가 많지는 않았는데, 사람이 좀 있어서 기다렸어요. 오래 기다리진 않았네요. 이 곳은 메뉴판에 사진으로 잘 되어 있어서 직관적으로 고를 수 있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해산물 종류가 아주 많네요. 저는 게가 들어간 카오쏘이랑 밥, 그리고 사이다를 시켰어요. 그래요 항상 사.. 2019. 1. 15.
181222_치앙마이 여행, 님만해민 둘러보기 반갑습니다. Otaru입니다. 치앙마이 여행 이야기를 이어 적어볼게요. 야시장에 갔다가 치앙마이 님만해민으로 돌아온 이 때, 문득 음악 소리가 나는 곳으로 향하니 님만해민에도 마켓이 열리고 있었네요. 치앙마이 님만해민은 북적이진 않지만 나름의 매력을 가진 곳이었어요. 유제품을 파는 곳 같았는데, 안타깝게도 문을 닫았네요. 젖소 사진을 보는 걸 참 좋아하는데, 마침 익살스럽게 생긴 젖소 동상(?)이 웃고 있습니다. 오,ㅡ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나와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치앙마이 여행이 처음이라 여기가 어디인지도, 얼마나 자주 열리는지도 모르겠지만, 수공예 제품과 먹거리를 파는 곳, 그리고 음악 그룹이 나와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태국의 유명한 그룹이었을까요? 그러기엔 엄청나게 많은 .. 2019.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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