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치앙마이17

181223_치앙마이 골프장, 섬밋 그린밸리 치앙마이 컨트리클럽 12월에 다녀온 치앙마이 골프장 섬밋 그린밸리 치앙마이 컨트리클럽이에요. 치앙마이 남만해민에서 30분정도 걸렸던 것 같군요. 치앙마이에선 택시가 잘 안보여서,, 그랩 (grab) 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날 입은 복장을 남겨 보고.. ㅋ 가격표 같은 부분이 있어서 찍어 봤는데 전 어차피 한국에서 조인으로 예약을 하고 와서요 ㅎ 카트 이용 여부에 따라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저는 운동을 위해 걷기로 합니다. (태국에서 공을 치면 걷곤 합니다 운동 되거든요 ㅎㅎ) 카운터에서 스코어 카드와 영수증을 받아야 나가서 준비할 수 있어요. 조촐해 보이는 레스토랑도 한 컷. 제 경우 레스토랑에서 물을 사서 돈을 잔돈으로 확보해서 캐디팁(보통 300바트)을 주곤 합니다. 6시44분에 일출이라.. 전 8시 넘어서 예약했는데 빨.. 2019. 1. 7.
181222_치앙마이 여행, 님만해민 둘러보기 반갑습니다. Otaru입니다. 치앙마이 여행 이야기를 이어 적어볼게요. 야시장에 갔다가 치앙마이 님만해민으로 돌아온 이 때, 문득 음악 소리가 나는 곳으로 향하니 님만해민에도 마켓이 열리고 있었네요. 치앙마이 님만해민은 북적이진 않지만 나름의 매력을 가진 곳이었어요. 유제품을 파는 곳 같았는데, 안타깝게도 문을 닫았네요. 젖소 사진을 보는 걸 참 좋아하는데, 마침 익살스럽게 생긴 젖소 동상(?)이 웃고 있습니다. 오,ㅡ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나와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치앙마이 여행이 처음이라 여기가 어디인지도, 얼마나 자주 열리는지도 모르겠지만, 수공예 제품과 먹거리를 파는 곳, 그리고 음악 그룹이 나와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태국의 유명한 그룹이었을까요? 그러기엔 엄청나게 많은 .. 2019. 1. 7.
181222_치앙마이 여행, 나이트 마켓 (야시장) 치앙마이 여행 이야기를 이어 적어볼게요. 첫날 숙소에 도착하고, 픽업해준 스텝이 차로 주말에 열리는 마켓을 데려다 준다고 하여 갔다가 이날 (12/22 토요일) 하필 문을 안 열어 당황을 하시더군요.ㅎㅎ 결국 좀 더 가서 나이트 마켓으로 내려주고 가셨습니다. 굉장히 고마움을 느끼는 한편, 배고픔을 동시에 느끼며,,, 나이트마켓을 둘러 보기로 합니다. 핑크색 고양이가 가득했던 어느 한 복판에서. 우선은 식사를 하고 싶어져서 food 라 써있는 곳으로 좀 더 가보기로 합니다. 치앙마이 야시장, 마치 방콕의 한복판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문득 받았습니다. 주변에 여러 먹거리도 있고 사람들도 제법 있었는데, 무엇보다 기분 좋았던건 덥지도 춥지도 않았던 이 날의 날씨였네요. ^^ 방콕은 여러번이지만 치앙마이는 이번.. 2019. 1. 5.
181222_치앙마이 여행, 님만해민 도착 치앙마이 여행 이야기를 이어 적어볼게요. 제가 이용했던 타이항공. 맨처음에 땅콩을 주고, 기내식을 준 뒤, 마지막에 빵(?)도 주는.. 고마운 항공사 ㅋㅋ 땅콩이 먼저 등장. 안 먹고 기다려 봅니다. 스타얼라이언스 멤버인 타이항공. 태국을 여행할 때 가장 기분좋게 이용하는 항공사인것 같습니다. Smooth as Silk, 이 멘트 좋아요. 그래요. 맥주 달라고 해서 땅콩이랑 같이 마시면 좋아요. 이번에 알았는데, 코끼리를 뜻하는 태국어가 창 (Chang)이라는군요 .ㅎㅎ 해산물이 들어간 밥이 포함된 타이항공 기내식입니다. 김치도 있고 고추장도 있습니다. 두려울 것이 없는 조합이네요. ㅎㅎ 생선살이 들어 있고, 고추장, 김치, 그리고 샐러드 케이크까지 있는 알찬 구성. 기분좋게 먹었던 것 같네요. 샐러드는.. 2019. 1. 3.
반응형